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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쳐먹고 유유히 기어들어왔다고(update)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통과…기내 접촉 20여명 뒤늦은 추적(종합) | 연합뉴스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통과…기내 접촉 20여명 뒤늦은 추적(종합), 오수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4 14:55) www.yna.co.kr 2020-04-04 14:55 부산 110번…미국 대학교 기숙사 나서기 하루 전부터 발열 탑승전 해열제 복용…첫 역학조사 때 부모 만 접촉자 한정 검역 허점…해열제 복용 입국자 걸러낼 대책 마련 서둘러야 언제나 선의를 왜곡하는 자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미안하나 왜 이런 일 안생기느냐 했다. 해열제 쳐먹고 들어오는 놈 있을까 싶었다. 구족을 멸해야 한다. 짐짓 놀란 정부 당국에서 다음과 같이 "일벌백계" 운운하는 엄포를 쏘아댔는데..... 이런 일 있을 줄 몰랐을까?.. 2020. 4. 4.
서대문구에서 보고한 해외확진자 셋 서대문구 확진자 발생 보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외입국자다. 안내에 따라 그 내역을 본다. 서대문구청 공식블로그에서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제공한다. 해외입국자라는데 문맥으로 보아 외국인은 아니다. 런던에서 들어온 모양인데 유학생 아닌가 한다. 이 친구 역시 영국에서 왔다. 25살 여성이라는데 앞과 같은 경우가 아닌가 한다. 이 친구도 영국이다. 19살..25살..27살 젊은 친구들은 영국을 떠날 때 자신들이 확진자라는 사실을 몰랐을까? 요새 발생하는 양상이 거개 이런 식이다. 한국이 코로나 피난처라는 말이 돈다. 부디 소문이기만 할 뿐이다. 2020. 4. 4.
주목할 만한 순복음교회 코로나행보 여의도순복음교회, 12일 부활절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 | 연합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 12일 부활절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 양정우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4 12:58) www.yna.co.kr 신도 56만을 거느린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급 교회. 이 순복음교회를 바라보는 기성 개신교단 시각은 좀 묘할 것으로 안다. 여느 종단이 그렇듯이 태생 초창기에는 이단이라 했고, 그런 시각이 여전히 엄존하는 것으로 안다. 뭐 이단으로 출발하지 않은 교단 있겠냐만, 암튼 순복음교회는 그 폭발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단을 넘어 기성으로 치고 들어간 것 역시 분명하다. 그런 순복음교회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는 개신교단에서 유독 선도적 움직임을 보이며 뭐랄까? 일종의 맏형 같은 .. 2020. 4. 4.
코로나 앞엔 애미애비도 없는 법, 개까지 마스크 쓰는 판에.. 조폭이 통행금지령 내리고, 마스크는 쌔비며, 죄수들은 탈주하고 코로나19 번질라…브라질 리우 마약조직이 빈민가에 통행금지령 송고시간 2020-03-25 06:47 밤 8시 이후 거리에서 발견되면 '폭력적 처벌' 경고 독일이 수입하려던 마스크 600만개 케냐 공항서 사라져 송고시간 20.. historylibrary.net 내가 급한데 친구가 어딨고, 우방이 어딨으며, 가족이 뭐야? 들고 튀어어야 한다. 이 코로나19 정국이 돈 벌어 주는 데가 몇 군데 있으니 유튜브랑 넷플릭스랑 마스크제조업체가 그것인데, 마스크 쟁탈전이 극심해 이미 이를 둘러싼 하이재킹이 극심하거니와, 이 판국에 누굴 믿는단 말인가? "우방은 없다" 서방국가들의 마스크 쟁탈전 천태만상 | 연합뉴스 "우방은 없다" 서방국가들의 마스크 쟁탈.. 2020. 4. 4.
브라질이 뚫렸다 브라질 집단매장지 우리한테는 축구 명가로 각인한 브라질. 덩치는 남아메리카 대륙 절반이다. 남미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모국어로 쓰는 이 거대 제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제단에 올랐다. 2억명을 헤아리는 인구대국이기도 한 브라질이 현지 우리 공장 특파원 소식을 살피니 제2의 미국이 되지 않나 하는 우려를 준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359명으로 늘어…확진자 9천명 넘어 | 연합뉴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359명으로 늘어…확진자 9천명 넘어,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4 07:05) www.yna.co.kr 현지시각 3일 현재 확진자 9천에 사망이 하룻만에 60명이 늘어 359명이 되었다고 한다. 확진자 1만명 어제 넘긴 한국이 사망자 170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치사율.. 2020. 4. 4.
휘성 주사기가 앗아간 불금(update 있음) *** 경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는 내용 보강 Police filed for arrest warrant for Wheesung, Korean singer, for allegedly administering propofol, but were rejected by court. 뭐 제목은 저리 썼다만, 이 코로나19 판국에 어떤 날이 불금이고 어떤 날이 월요병이겠는가 마는, 암튼 재택근무가 기본인 우리 공장 문화부에서 오직 부장만 출퇴근이라, 그렇지 아니한 날 있겠냐마는, 이런 요새가 더 힘들어 죽을 판이다. 이 짓도 만 2년을 채우게 되니, 무엇보다 육체가 힘들어 가뜩이나 그랬던 금요일 오후가 그리 기다려질 수가 없다. 그랬다. 어제도 그리도 지겨운 금요일 오후를 제끼고는 이..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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