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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홍련봉 제2보루(2013) 아차산 홍련봉 2보루 유적 峨嵯山紅蓮峰二堡壘遺蹟 Hongnyeonbong Fort 2 of Mt. Achasan, Seoul 봉우리 정상을 깎고 주변에 성벽과 담을 쌓아올린 듯. 요새같은 느낌을 준다. 내부에 차는 물은 낮은 곳에다가 집수정을 만들고 외곽을 타고 흐르는 물은 내부 석축 안쪽을 따라 배수로를 만들고 그런 배수로는 위를 구들처럼 덮어 암거형으로 맹글었다. 넘치는 물은 성벽을 뚫어 만든 배수구로 빼냈다.내부 건물지 용도에는 논란이 많을 듯. 다만 이곳에 상주했을 법한 집터가 영 시원치 않은 느낌을 준다. 뇨자들은 어디있었나? 불쌍한 고구려 군발이들. 고구려 병사들이 마신 음료수들이다. 배달해서 시켜 먹은 듯 성곽 외곽을 두른 해자인 황隍인데, 와 보기 전엔 마른 해자로 알았더니 일부 구간엔 물.. 2020. 4. 27.
IU collaborating with Suga of BTS 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 손잡고 신곡 발매 | 연합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 손잡고 신곡 발매, 오보람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27 11:05) www.yna.co.kr South Korea pop superstar IU will release a digital single track on the 6th of next month rack collaborating with Suga of BTS. For IU, the track is a new song in six months since the mini album 'Love poem' in last November. Suga is said to be a rapper for the song. '대세' 동갑내기 만났다…아이유, BTS 슈가와.. 2020. 4. 27.
NCT 127 release repackaged album next month NCT 127, 내달 리패키지 앨범…신곡 '펀치'로 컴백 | 연합뉴스 NCT 127, 내달 리패키지 앨범…신곡 '펀치'로 컴백, 오보람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27 10:31) www.yna.co.kr The Korean boy band NCT 127 will release the 2nd regular repackaged album 'NCT # 127 Neo Zone: The Final Round' on the 19th of next month, SM Entertainment said on the 27th. This album will have 17 tracks including 13 songs from the 2nd full album, 3 new songs from the title .. 2020. 4. 27.
정육점인지 교도소인지.. 마스크 쓴 재소자들 감시하는 엘살바도르 교도소 | 연합뉴스마스크 쓴 재소자들 감시하는 엘살바도르 교도소, 이경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27 06:28)www.yna.co.kr 이 사진 말이다. 경악스러울 정도다. 인권이란 개념은 온데간데 없고, 저네들이 죄를 짓고 교도소 수감된 죄수라 해서 저리 정육점 고기처럼 살처분해도 된다는 정언명령은 하늘에도, 땅에도 없다. 코로나19가 초래한 lockdown에 지구촌 곳곳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죄수들이 집단탈출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리어니와 코로나19가 인류적 재앙이라는 말이 맞다 해서, 그 확산을 막자고 인간답게 살 권리까지 박탈해도 된다는 논리까지 자동 성립케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역시 확진자 이동 동선을 낱낱이 까발리는 .. 2020. 4. 27.
Placenta Jar가 노출한 아기씨? 아지씨? 2015년 4월, 경기도박물관에서 개막한 '경기보물' 특별전 백자 태항아리랑 그 지석 세트 중 지석이다. 기묘년 10월 17일 묘시에 태어난 왕자 아기씨의 탯줄 placenta 이라는 뜻이다. 阿只氏가 아기씨인데, 문제는 그 발음 현재는 '지'라 읽는 한자어들 '只라든가 '祇' 따위가 어두음 발음이 ㄱ 인지 ㅈ 인지는 저 놈들은 신라시대부터 헷갈린다. 이를 국어학계에서는 이른바 구개음화라 설명하는데, 이 구개음화 문제는 'ㄱ → ㅈ' 이라는 순차로 설명하지만, 이것이 경상도로 가면 개소리라, 그런 순차가 적용되지 아니한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이른바 서울말을 '표준'에 설정하고, 그 표준이 조어祖語에 가깝다고 보는 논리라, 이건 있을 수가 없다. 나는 ㄱ에 대한 경상도어 대응인 ㅈ 계열이 외려 원초일 .. 2020. 4. 27.
에콰도르서 화장한 사람이 살아서 돌아왔다고 에콰도르서 잘못 전달된 코로나19 시신…살아있는 사람 장례치러 | 연합뉴스 에콰도르서 잘못 전달된 코로나19 시신…살아있는 사람 장례치러, 고미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27 00:53) www.yna.co.kr 이게 뭐 우째된 건지. 코로나19가 참사를 빚는다더니, 이젠 살아있는 엉뚱한 사람까지 화장하는 일로 발전한 모양이다. 이야기 추려 보면 골자는 간단하다. 에콰도르 어떤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 입원치료를 받던 가족 일원이 사망했다 해서 화장까지 했는데, 알고보니 살아있더란다. 병원측 실수로 다른 사람을 오인해서 그리 처리했단다. 결국 코로나19라는 특수성이 빚어낸 해프닝성 의료 참사로 봐야는데,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당연히 격리 수용될 것이니, 가족들은 면회도 하지 못했을 테고..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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