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105 《묵재일기默齋日記》원문교감과 번역문 waks.aks.ac.kr/rsh/?rshID=AKS-2014-KFR-1230007 메인 -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공동연구진 연구책임자 : 정긍식(서울대학교)공동연구원 : 김경숙 (조선대학교)공동연구원 : 김선경 (서울대학교)공동연구원 : 김현영 (국사편찬위원회)전임연구원 : 문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waks.aks.ac.kr 《묵재일기默齋日記》란 임진왜란 이전 16세기를 살다간 이문건李文楗(1495~1567)이란 사람이 남긴 일기다. 원본은 충북 괴산군 문광면 이재인李在寅 씨 집에 소장됐다. 전체 10책. 지금은 혹 다른 데 기탁되지 않았나 모르겠다. 묵재默齋란 이문건 호다. 중종 30년(1535), 묵재가 41세 때 .. 2021. 2. 5. 누나란 누구인가? 2021. 2. 5. 《율곡전서》 탄생의 지난한 과정 광해군대에 나온 《율곡선생문집》 초간본을 볼 기회가 있었다. 판을 새긴지 30년 정도 뒤에 찍은 것 같았는데, 장서인을 보니 '설당雪堂' '권상봉權尙奉'이라는 사람이 갖고 있던 것이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혹 한수재寒水齋 권상하權尙夏의 친족일지? 그런데 이 분은 책을 아주 꼼꼼히 읽었고, 그 흔적을 책 곳곳에 남겼다. 특히 율곡이 우계 성혼과 의견을 나눈 '퇴계ㅡ고봉 사단칠정논쟁'에 대해서는 《퇴계집》과 《우계집》을 서로 비교해 읽어가며 교차검증하고 교정을 하기까지 했다. 한 예로 퇴계 글이 달린 메모를 보면... 《우계집》을 살펴 상고해 보니 '종인생수형' 이하 글은 별지로서, 이는 곧 우계의 설이지 퇴계의 설이 아닌데 지금 이렇게 퇴계의 원래 논의에 연결하여 적어놓았으니, 오류일 듯하다. 이러한 .. 2021. 2. 5. 돌탱이 신라사 연구자들, 수가인隨駕人의 환상을 깨뜨려라! 아래는 대한제국 시대 황제를 보위하는 시위대랑, 실제 군주가 궁을 벗어나 행차하는 장면이다. 덧붙여 조선후기 의례에 보이는 왕의 행차도 또한 있다. 개중 1905년 대한제국 황제 행차를 보여주는 사진만 따로 떼어내면 이렇다. 이것이 전통시대 왕의 행차다. 문제는 이 심각성을 명색이 역사로 밥 빌머먹고 산다는 놈들로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비근한 사례로 신라 진흥왕 순수가 있다. 순수란 제왕이 자국 영토를 돌면서 주로 지방관들을 상대로 너희가 제대로 내 백성을 통치하고 있느냐? 혹 애로가 없느냐 하는 쇼다. 진흥왕이 이 짓을 아주 좋아해서 툭하면 궁궐을 박차고 나와서 북한산에도 가고, 함경도까지 행차했다. 가는 데마다 산 꼭대기에다가 그 기념비를 세워놓았는데 이를 흔히 진흥왕순수비라 한다. 그.. 2021. 2. 5. 서왕모와 복희여와의 만남 앞서 나는 서왕모를 소재로 하는 후한시대 각종 도상이 복희여와伏羲女媧와 연결한다는 관점을 제시했거니와 다음 그림을 보자. 이건 사천박물원 소장 복희여와전伏羲女媧磚인데 내 말의 신빙을 증명할 것으로 본다. 이건 여러 모티브를 착종한 것이어니와, 아래 쪽은 용 두 마리, 혹은 용과 호랑이 두 마리가 꽈를 튼 모습이니, 이는 볼짝없이 음양결합을 상징한다. 상단 왼쪽에는 남녀 한 쌍이 마주하는 쌍궐雙闕이며 그 왼쪽 상단에 나무 한 그루가 있다. 그 반대편이 바로 복희伏羲와 여와女媧라는 천지창조 신이다. 본래는 한 배에서 난 이 두 오빠 누이가 몸뚱아리를 털어제껴서 결합하고는 천지만물을 낳는다는 구조인데, 두 남녀 아래로 몸뚱아리를 벨벨 꼰 모습은 말할 것도 없이 섹스 중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현무玄武이기도.. 2021. 2. 5. 후한시대 화상전畵像磚에 보이는 서왕모西王母 아무래도 국립고궁박물관이 매집 출품한 요지연도瑤池宴圖 관련해서 일장 훈시를 해야겠다. 이게 알듯 모를 듯 하면서도 하도 동아시아 세계가 물경 2천년 간이나 소비한 문화도상이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學的 검토가 태부족이며,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검토 정리가 필요할까 해서다. 삼각연신수경三角緣神獸鏡도 검토해야 하며, 아울러 그와 궤를 같이하는 복희여와도伏羲女媧圖 또한 접근이 필요하다. 덧붙여 이를 뒷받침하는 문헌 근거들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이 모든 작업이 또 용두사미가 되어 버리고 말겠지만 시간 나는 대로 하나씩 붕파하려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후한시대 서왕모를 본다. 중국 사천성 성도 소재 사천대학박물관 후한시대 서왕모 화상전이다. 당연 빠따로 제작시기는 동한東漢이라 AD 25~220년을 .. 2021. 2. 5. 이전 1 ···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 40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