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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황철黃鐵(1864~1930)의 글씨 두 장 1. '풍운아'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는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글쎄, 사전에서의 뜻은 그렇지만, 실제로는 거칠고 굴곡진 인생을 산 이들을 가리켜 그렇게들 부르는 듯하다. 개화 바람이 불던 근대 한국엔 흥선대원군이나 김옥균처럼 유달리 그런 '풍운아'가 많았다. 이 글씨 주인 황철黃鐵(1864~1930)도 개중 하나라 할 만 하다. 2. 황철은 字가 야조冶祖, 호는 어문魚門·무명각주無名閣主라 했는데 주로 자를 호처럼 썼다. 서울 출생으로 부유한 사대부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그의 인생이 굽이치기 시작하기는 1882년, 집안이 소유한 광산에 사용할 독일제 채굴기계를 구입하려고 청에 건너가면서였다. 기계를 산 뒤에 그는 상하이에 머물면서 사진촬영술을 익히고 사진기계.. 2020. 10. 17.
《좌해여지左海輿誌》가 포착한 한양도성도 《좌해여지左海輿誌》에 실린 이 한양도성도는 입체감이 있어서 쓸만하네. 2020. 10. 16.
같은 용산인데 나는 왜 이꼬라진가? "유명가수, 용산 7억 건물 사면서 정부기금으로 6억원 조달" 송고시간 2020-10-16 12:16 김동규 기자 소병훈 의원 "정부 기금이 부동산 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www.yna.co.kr/view/AKR20201016081600003?section=politics/all&site=hot_news "유명가수, 용산 7억 건물 사면서 정부기금으로 6억원 조달" | 연합뉴스 "유명가수, 용산 7억 건물 사면서 정부기금으로 6억원 조달", 김동규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16 12:16) www.yna.co.kr 이게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게 불법 혹은 탈법은 아니라는 점이다. 골자는 간단하다. 아주 유명한 어떤 가수가 작년 1월 용산 해방촌에 7억원짜리 상가건물을 매입하면서 .. 2020. 10. 16.
노브라 서른다섯 핀란드 여성 총리 가슴골 드러낸 35살 여성 총리에 쏟아진 비판과 찬사 2020-10-16 15:42 노브래지어에 재킷만 걸친 패션잡지 화보 촬영 "점잖지 못해" vs "멋있어" 엇갈린 평가 www.yna.co.kr/view/AKR202010161059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가슴골 드러낸 35살 여성 총리에 쏟아진 비판과 찬사 | 연합뉴스 가슴골 드러낸 35살 여성 총리에 쏟아진 비판과 찬사, 이승민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6 15:42) www.yna.co.kr 산나 미렐라 마린 Sanna Mirella Marin. 1985년 11월 16일생이라 아직 만 35살이 되지 아니한 핀란드 총리다. 내 기준으로 어리지, 서른다섯이면 산전수전공.. 2020. 10. 16.
1791년 류문검柳文儉 면신례첩免新禮帖 1791년 류문검(柳文儉) 면신례첩(免新禮帖) 將仕郞儉文柳 龍頭鳳尾 鵝凰竹葉 卽刻進呈者 辛亥九月初九日" 장사랑 검문류는 봉두와 봉미와 아황과 죽엽을 즉각 바칠지어다. 신해년 9월 초9일 류문검을 부러 거꾸로 썼다. 봉두 이하가 무엇인지는 앞에서 설명했다. 아래글 참조. *** related article *** 신출내기 공무원 임백현 신고식과 수습졸업기임백현 면신첩 林百鉉免新帖 Myeonshincheop to Lim Baek-hyeon 새내기 관리 임백현의 신고식이 끝나고 선배가 작성해준 연신칩이다. 간단히 말해 공무원 수습기간이 지났음을 증명한 문건이다. 면신첩��historylibrary.net 2020. 10. 16.
강남룸싸롱 법카에 남은 학교 보직교수는 사퇴하고, 그걸 썼다는 장하성은? '법인카드 유흥업소'사용 중징계 고대 교수에 장하성 주중대사도 2020-10-16 09:06 '법인카드 유흥업소'사용 중징계 고대 교수에 장하성 주중대사도 | 연합뉴스 '법인카드 유흥업소'사용 중징계 고대 교수에 장하성 주중대사도, 김수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16 09:06) www.yna.co.kr 교육부가 사립대학 족치기에 나서 대대적인 감사를 벌인다는 소문이 돌기는 했으니 그 칼날에 접때는 신촌 독수리가 먼저 나가떨어지더니 이번엔 안암골 호랑이가 단단히 물렸다. 이 감사 실태가 어느 정도 베일을 벗는 중인데 연세대는 대학원생 선발도 문제 삼았다고 들었으니 이에 걸린 교수가 많다. 이번 고려대 감사 결과를 보면 법인카드 사용이 결국 언론에 대대적인 조명을 받거니와 보도를 보면 나름..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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