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42 익산 제석사지(益山帝釋寺址/Jeseoksa Temple Site in lksan) 아래는 2018년 4월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고즈넉한 농촌 평야마을 한가운데 위치하는 제석사지(帝釋寺址)라는 백제시대 절터 현지 유적 안내판을 토대로 한 것이다. 한글과 영문 안내판은 거의 손대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아울러 뒤에는 제석사지와 관련한 현대 역사를 추적할 만한 관련 언론 보도를 시대순으로 나열한다. 제석사지 흐름을 간취하는 데 도움이 없지는 않으리라. 익산 제석사지益山帝釋寺址Jeseoksa Temple Site in lksan사적 제 405호Historic Site No. 405 이 터는 백제 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판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 2018. 4. 12. 백제 말통대왕, 속살을 드러내다 백제 무왕 부부가 묻혔다는 익산 쌍릉(雙陵)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다 해서 대왕묘(大王墓)라 일컫는 곳이 마침내 속살을 드러냈다. 자...이제 이걸 어찌해야 하는가?도로 묻을 것인가?묻을 것이면 팔 이유가 없었다. 이제 심각한 고민을 유발한다. 국민한테 돌려주자. 이것이 나는 말통대왕, 마캐는 아이 무왕(武王)의 지상명령이라고 본다. 저걸 그대로 현장 박물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노천박물관으로 가야 한다. Presumed to be the tomb of King Muwang, the 30th monarch of Baekje Kingdom who reigned from 600 to 641 A. D., the Greater one of Twin Royal Tombs at Iksan, Jeollanamdo Pr.. 2018. 4. 11. Jeseoksa Temple Site From the Baekje Kingdom Period Iksan City,, Jeollanamdo Province 2018. 4. 11. Spring has sprang 2018. 4. 11. 화산재에 파묻힌 5만살 순록 새끼 캐나다보존연구소(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는 최근 빙하시대 미라화한 순록 새끼(caribou calf)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으니,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결과 이 새끼는 적어도 5만년 이상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순록새끼는 9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도미니언 크릭(Dominion Creek) 화산지층이라 일컫는 화산재층에서 발견됐다. 연구소는 수습한 순록에서 진흙을 세척하고 건조해 전시에 대비했다. 장래 있.. 2018. 4. 11. 5만년전 빙하시대 늑대새끼 보존처리 완료 캐나다보존연구소(CCI·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가 최근 빙하시대 늑대 새끼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끼는 방사성 탄소 측정을 통해 최소 5만 세로 드러났다. 그에 대한 엑스레이 조사를 통해 내부 뼈와 내장을 조사했다. 이 늑대새끼는 암컷이며 현재도 눈 두 개와 이빨, 발톱이 드러났으며, 상당히 남은 털이 붉은 빛을 띠는 이유는 매장에 따른 퇴화 여파 때문이었다. 이 늑대새끼 전시를 위해 표면에 묻은 진흙을 제거했으며 건조화 공정이 실시됐다. 이미 분석이 끝난 순록 새끼와 마찬가지로 장래 실시될 분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품 처리는 최소화했다. 역삼투수(reverse osmosis water)와 세밀한 붓으로 세척했으며, 엉켜붙은 모피는 가지런히 분리했다.. 2018. 4. 10. 이전 1 ···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 29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