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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청 시치미라고도 한다. 먼산 쳐다 본다지만 로마엔 쳐다볼 먼산이 없다. 근육맨이나 거시기가 작아 쪽팔려서라는 후문도 있다. 2020. 8. 9.
비가 오면 도시는 비린내가 나고 아스팔트는 감자 썩는 냄새가 난다. 나는 그 길을 걷는다. 2020. 8. 9.
Early Baekje era kiln sites for Cooking Pottery kiln sites from the early Baekje period(the 3rd or 4th century A. D.) for cooking potterywares, excavated at a housing development compound, Paju, Gyeonggido Province Aug. 8th, 2016 파주 운정3지구 백제가마터 발굴 2020. 8. 9.
을축년에서 경자년으로, 95년만의 대홍수 간지干支로는 을축乙丑이던 1925년 한반도는 홍수로 쑥대밭이었다. 이해 여름 한강 하류 일대 중부지방에는 두 차례 홍수가 있었으니, 1차는 7월 9~12일이었으며, 2차는 이 물이 채 빠지기도 전인 같은 달 15~19일에 일어났다. 이해 7월 7일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이 북상을 시작해 나흘만인 11일에는 서해안까지 진출했으니, 전진이 더딘 점이 피해를 키웠다. 태풍이 발생하기 전 6일부터는 꽤 많은 비를 쏟아부었으니, 장마전선에다가 태풍이 합세한 9~11일은 그야말로 메가톤급 위력을 발휘했다. 10일 하루만 해도 강수량 기준 서울 196.6미리, 의정부 193.7미리를 필두로 남한강 유역보다는 북한강 유역 피해가 극심해 가평 170.0, 춘천 146.3, 홍천 144.6미리를 기록했다. 이런.. 2020. 8. 9.
나주 복암리고분을 수몰한 경자년 대홍수 눈을 의심한다. 나주 복암리고분군이다. 그 전시관장 이정호 선생이 그의 페북 계정에 올린 사진이다. 다른 그의 사진들을 보니 이렇다. 두 시간 전 그가 전한 소식을 전재한다. 나주 복암리고분군 자락까지 침수되었네요.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복암리전시관은 무사합니다만, 오늘 밤은 저도 비상대기입니다. 주변 마을이 수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해 시 직원들이 종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 조속히 복구되리라 믿어집니다. 2020. 8. 8.
잡풀더미로 변한 춘천 중도 보존조치유적 시굴조사 결과 유구가 다닥다닥 걸려 임시 땜빵으로 보존조치한 춘천 중도 지구 한 쪽 귀퉁이다. 잡풀더미다. 이딴 식으로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이 무조건 보호란 이름으로 일단 질러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암것도 못하게끔 족쇄를 채우고는 패대기친 곳이 전국 532곳에 이른다. 허울은 좋다. 후세를 위해 남겨둔단다. 활용없는 문화재 앞으론 살길이 없다. 난 이곳에 중도박물관 세울란다. 어느 문화재위원이 보존지구에 왜 박물관이건 전시관이건 세우려 하냐고 반대한다고 들었다. 헛소리 마라. 발상을 근간에서 바까야 한다. 문화재 지역 안엔 그 무엇도 설치해서는 안된다는 발상, 버려야 한다. 박물관은 유적 유물이 있는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 자리 발굴하고 그에서 나온 유구 그대로 통째로 전시해야 한다...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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