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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데이..김석종 경향신문 사장 먹음 오늘은 프레스 데이 먼저 경향신문 차기사장에 김석종 상무 내정 2020-02-07 18: 와신상담 석종이 형이 사장을 먹어버렸다. 종교 담당을 비롯해 주로 문화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형이다. 다음 YTN 보도국장에 정재훈…임명동의 투표 통과 2020-02-07 18:54 이 집은 되는 일이 없었다. 애초 노종면 미끄러질 때부터 삐걱대더니 다음 내정자도 또 부결됐고 이번에 삼수 끝에 계우 통과했다. 하루빨리 정상을 찾아야 한다. 다음 MBC 사장 공모에 김영희·박성제 등 17명 지원 2020-02-07 18:49 한때는 우주에서 가장 좋은 직장이라는 이 회사가 이처럼 망가지리라 누가 알았으리오? 빚더미다. 최승호가 구세주는 아닌 줄 알았으나 경영인으로는 성공했다 보기 힘들다. 후임 사장은 이데올로기보단 돈.. 2020. 2. 7.
전국구로 진출한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 이젠 의미가 없다! 멸종위기 산양 백두대간과 떨어진 대구 서식 최초 확인송고시간2020-02-05 15:28 대구국립과학관, 배설물 유전자 분석 결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여부를 두고 한창 논란이 일 적에 문화재업계에서는 설악산이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이며, 그런 까닭에 케이블카 설치는 산약 서식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를 주된 논거로 내세워 그 반대를 밀어붙였다. 산양? 산양보호구역? 산양이 돌아가는 폼새가 요새 보면 흡사 수달의 그것을 빼다박았다. 이젠 전국에 걸쳐 서식이 확인되고 있으니, 내 보기엔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 게 아닌가 한다. 산양보호구역은 조만간 더는 의미가 없다고 나는 본다. 원주 치악산에 출현하고, 급기야 서울까지 침범하더니 이제는 대구까지 진출했다. 그야말로 전국구적인 행보다. 산양이 여전히 천연.. 2020. 2. 7.
Headlock 헤드록을 순우리말로는 찡김이라 하며, 그 동사적 표현은 찡군다, 찡긴다고 한다. 찡기마 아푸다. 아푸마 죽는다. 2020. 2. 7.
아트바젤홍콩까지 집어삼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에 아트바젤 홍콩 올해 행사 취소송고시간2020-02-07 11:10 우한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결국 아트바젤 홍콩까지 집어삼켰다. 아시아 최대 미술시장이며, 미술이벤트가 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기어이 올해 행사를 격침 침몰케 했다. 이 미술이벤트는 상징과 실질 모두가 커서, 언론계에서 보면 국내에서도 직접 취재진을 많이 파견하는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어차피 올해는 홍공 말고 스위스로 눈을 돌리는 미술기자가 많다너니, 올커니 하고 다들 알프스 소녀 만나러 갈 구실을 마련해준 거 아닌지 모르겠다. 이래저래 어차피 다들 스위스 가겠구나. 좋겠다 미술기자들아 ㅋㅋㅋ 2020. 2. 7.
Stone Stupa at Jeonghyesa Temple Site, Gyeongju Thirteen-storied Stone Stupa at the Site of Jeonghyesa Temple, gyeongju, Korea Believed to have been erected around the 9th century, the late Unified Silla period, located at Oksan-ri, Angang-eup, Gyeongju, Gyeongsangbuk-do, the stupa was designated as National Treasure No. 40 of the Republic of Korea on December 20, 1963. It has a thirteen-story stupa on top of a foundation built of dirt, which.. 2020. 2. 7.
강민석은 퇴직이라도 하고 가지 교수놈들은? 중앙일보-JTBC 노조 "현직 언론인 청와대 대변인 직행 유감" 2020-02-06 17:07 중앙일보사 "우려와 비난 감내할 수밖에 없어" 이거 분명 문제다. 중앙일보 현직기자 강민석이 사표 던지자마자 청와대로 직행한 일은 언론 중립성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문제다. 듣자니 강민석은 지난 2일 사표를 제출하고 그 이튿날 수리되었다니 실상 기자로 있다가 곧바로 청와대로 직행한 셈이다. 한두달 전엔 대변인 제안을 받고는 그럴 생각이 있다 해서 동의한 상태에서 그간 인사검증이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산상으로 보면 적어도 강민석은 한두달을 이중취업을 한 셈이니 맘은 청와대로 간 상태서 중앙일보 기자 생활을 한 것이다. 기자가 저런식으로 이적하는 자체야 직업선택의 자유에 속하니 도덕적으로 비난할 순 있어도 법..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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