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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2)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앞에서 보았던 소녀는 "Ide girl"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이 소녀가 왜 그런 불행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지 그 이유는 쉽게 추정할 수 없었다. 사실 이와 유사한 "미라"는 북유럽 지역에서 꽤 많이 발견되는데 이를 "Bog body"라 한다. 일전에 이 사이트의 김부장께서 아일랜드 여행중 촬영한 토탄층 (bog peat) 사진을 올리신적이 있는데 북유럽 지역에는 저습지 식물이 썩어 탄화된 bog peat가 꽤 많이 존재한다. 추리소설 팬이라면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 소설, "버스커빌가의 개"라는 대작을 읽어보셨을 것이다. 이 소설에는 잔혹한 중세영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무대가 되는 늪지대의 기억이 나시는지? 바로 소설의 주인공인 악마의.. 2019. 12. 15.
2019 문화계 결산(1) 대중문화 : 펭수 열풍 속 버닝썬게이트 [2019문화결산] 만성적자 공영방송 비상경영체제송고시간 | 2019-12-15 07:00MBN·CJ ENM은 압수수색 된서리, KBS는 연이은 구설종편은 조국 국면서 약진 뚜렷 [2019문화결산] 드라마 대작 러시, 알짜는 기본 충실한 작품송고시간 | 2019-12-15 07:00예능 키워드는 나영석·김태호·미스트롯, 그리고 펭수는 광풍 [2019문화결산] '천만 영화' 다섯편 양산한 스크린송고시간 | 2019-12-15 07:00사상 최다 관객 기록 속 '중박 영화'는 실종'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쾌거 [2019문화결산] 방탄소년단과 버닝썬게이트가 엇갈린 가요계송고시간 | 2019-12-15 07:00슈퍼엠까지도 빌보드 정복,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사재기 논란에 '프듀' 조작에 악성.. 2019. 12. 15.
족보는 먼 조상일수록 대수代數가 축소한다 내가 광범위하게 살핀 결과 족보(계보)는 대수가 늘어나는 일보다 줄어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특히 현재로부터 먼 상고로 갈수록 예외없이 계보는 축소한다.중간의 비리비리한 할배들은 빼버리기 때문이다.따라서 한 세대를 대략 30년으로 잡아 신라 상고기 왕대 계보를 추산해서는 신라 역사가 실제보다 엿가락처럼 늘어났데 하는 주장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한데 이런 말을 일삼는 이가 신라사학계 연구자 100명 중 99명이다.이런 친구들이 역사학도라 자처하면서 논문을 쓰고 책을 내고 학생들을 가르친다.(December 14, 2017 at 7:00 AM · Seoul)     **************** 이는 현재의 우리한테 익숙한 가문 족보를 생각하면 이해가 훨씬 쉽다. 거개 지금의 우리는 우리 가문의 시조와.. 2019. 12. 15.
日本國文化財官理擔當者に告する 尋ねる。內部で寫眞を撮ると、それが文化財保護に害を傷つく?その案内板が言う意圖が一体何なのか私は死んだ振るっも納得していないハゲトノラ。 唯一日本だけであんな式の写真撮影禁止を警告する案内板があふれている。 日本國文化財官理擔當者に告する。 寫眞撮らせてください。大雄殿佛像撮ると佛像毁損ない。重要文化財建物內部寫眞いくら撮っても損傷はならない。法隆寺所有主なおばあちゃん...いくつかの写真撮らせていただけると。 2019. 12. 15.
사냥꾼도 자기품을 찾아든 짐승은 잡지 않는 법이다 [순간포착] 주먹 쥔 한상균과 고개 숙인 도법스님송고시간 | 2019-12-14 07:00한 위원장 24일간 조계사 은신…종교시설 '소도' 논쟁 불붙어 종교는 최후의 보루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헐벗고 주린 사람이 갈 데 없어 마지막에 안착하는 곳, 나아가 쫓기는 사람한테 숨쉬고 잠잘 곳을 주는 그런 곳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런 점에서 2015년 12월 10일 오전 조계사가 연출한 이 장면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많은 말이 있겠지만, 또 그럴 수밖에 없는 곡절이 있다고도 하겠지만, 나는 종교가 자신이 필요하대서 제발로 찾아든 사람을 저런 식으로 내보내서는 안 된다고 봤기에 이건 불교가 자비를 포기한 일로 봤다. 그것이 한상균이건 아니건 관계없다. 종교는 설혹 그가 죄인이라 해도,.. 2019. 12. 14.
2019 전국학예연구사회 출범 겨울철에 전국 하계사들이 모여 반란을 획책 중이다.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학예연구사들이 모임을 결성하는 모양이라, 문화재업계도 소리소문없는 변화가 곳곳에서 진행 중인 작은 증거 아닌가 싶다. 저들은 문화재 업무 최일선 종사자들이다. 내일이면 제대하는 경주시청 이채경 선생도 이야기했듯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저들은 뛰어다닌다. 저들의 협조없이 무슨 문화재를 보호한단 말인가? 유감스럽게도 쪽수도 적었고 단결 역시 쉽지 않아 제목소릴 내기 어려웠다. 저들은 일당백이라, 누군가는 혹은 어느 기관인가는 저들의 구심점이 되어 저들이 맘껏 일할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본다. 태극기 집회 요란한 광화문 한 구석을 빌려 저들이 모인 모양이라, 부디 좋은 결실들로 이어졌으면 한다.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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