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437 백양사 단풍구경 코로나팬데믹이라 해서 건널 순 없어 다시 찾았다. 백학봉 쳐박아 봤다. 빛이 들어오니 영롱하다. 약사암 올라 백양사 조망한다. 헉헉하며 오른 보람은 있다. 비자나무 숲을 지난다. 이른 아침 저걸 담겠다고 사진학교 늙은 학생이 몰린다. 가을은 늙음이다. 2020. 10. 30. 별자리까지 추운 하남정사 정강성鄭康成은 별자리 관찰하느라 밤잠을 자지 않았단다. 그가 살다간 시대는 참위讖緯가 판을 쳤다. 참위는 근간이 점성占星이다. 별자리 움직임에서 이상을 관찰하고 그것을 인간사회 변괴와 연결하려 했다. 별자리처럼 다양하게 읽힌 코드 있을까? 별자리는 빛이 나는데 하남정사는 간밤 내내 냉방이다. 춥다. 2020. 10. 30. 불쌍한 스위스, 더 불쌍한 특파원 스위스,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명 육박…"유럽의 핫스팟" 입력 2020.10.29. 오후 9:27 수정 2020.10.29. 오후 9:28 임은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1033스위스,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명 육박…"유럽의 핫스팟"(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인구가 약 850만 명에 불과한 스위스에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하는 등 환자가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하자 연방 정n.news.naver.com 스위스가 진짜로 전 국민 감염을 통한 항체형성이라는 꿈을 이룩하려나 보다. 전체 인구라 해봐야 850만..서울시보다 적은 이 코딱지가 저만한 규모로 확산하니 아예 바이러스 주사 맞고 다 걸리.. 2020. 10. 30. 갑자기 좋아진 몸매란 없다 좋은 글이란 뭐냐? 절반이 미다시요 나머지 절반은 첫줄이다. 예서 결판난다. 미다시와 첫줄은 글 전체다. 2020. 10. 29. 금동관 안내놓았다고 버림받은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짜투리 무덤 자고로 삐까번쩍한 걸 쏟아내야 조사단도 그렇고 언론 역시 주목하기 마련이라, 이번에 소개하는 친구들은 언론이 버림한 친구들이다. 어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제63호분 발굴성과를 공개했거니와, 이번 발굴에서는 이 무덤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작은 무덤도 드러났다. 그 작은 무덤들은 규모도 작고 출토유물도 보잘것없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다들 금동관에만 관심이 가니 누가 쳐다보기라도 하겠는가? 이 주변 고분들을 어찌봐야 하는지는 찬찬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아무튼 소개한다. 2020. 10. 29. 창녕 교동송현동고분 63호분 발굴성과 요점 정리 1. 이 무덤은 신라시대 신라사람이 남긴 것이다. 금동관은 완전히 신라식이며 기타 역시 마찬가지다. 뒤에 볼 쌍분雙墳이란 형식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른바 현지 전통이 많이 가미했다. 동시대 경주 중심 중앙 지배층에서는 적석목곽분이 대세지만 이곳은 석실분이다. 그 석실은 가야문화권에서는 일반적인 길쭉이 세장방형이다. 적석목곽분은 동서 장축에 머리는 동쪽에 두지만 여긴 남북 장축에 머리는 남쪽에 뒀다. 2. 무덤을 만든 시기는 지증왕 2년(503) 이전이다. 신라는 저때 순장을 금지했다. 따라서 순장이 드러난 이 무덤은 그 전에 등장해야 한다. 조사단에서는 5세기말~6세기초 라는 시점을 제시했지만 앞당겨야 한다. 소지왕 혹은 자비왕 무렵이다. 3. 39호분과는 쌍둥이다. 39호분 봉분 일부를 침범하면서 만들.. 2020. 10. 29. 이전 1 ···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2971 ··· 40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