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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김유신이 읍소한 귀신은 미추왕? 태종무열왕? 중종실록 72권, 27년(1532) 3월 1일 경술 1번째 기사에는 기장機張으로 유배된 생원生員 이종익李宗翼이란 사람이 올린 상소가 실렸으니, 그 내용은 박운朴雲·이행李荇·이항李沆·김극성金克成·조계상曺繼商·유여림兪汝霖을 다시 등용해 달라는 것이다. 이에서 이종익은 임금한테 충성하다가 나중에 억울한 일을 당한 역사상 인물들을 거론했거니와, 그네들 처지를 빌려 임금이 그런 충신들을 물리쳐서는 안 된다는 요지다. 이 상소가 주목할 점은 그 시대 그러한 정당성을 홍보하는 논거로 흔히 중국 역사에서 사례를 빌려오는 일이 허다하지만, 이종익은 유독 한국사상 인물에서 그런 보기를 찾았으니, 이에서 인용한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김유신이다. 다만 우리가 유의할 점은 있다. 김유신은 임금한테 충간했다 해서 억울하게 쫓겨.. 2020. 11. 10.
내가 논문에서 계발되는 건 터럭만큼도 없다 내가 역사 관련 책이 무지 많을 줄로 안다. 그래 좀 많은 편이긴 하다. 하지만 소위 학문적 분파로 논한다면 저 분야에 속하는 장서 비중은 높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소위 역사 관련 책 읽지 않아도 역사 고고 미술 건축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웃으리라. 하지만 나는 논문 같은 잡쓰레기는 멀리한다. 선행연구를 대접하는 것과 논문을 중시하는 것은 엄연히 별개다. 나를 개발하는 건 남들 논문이 아니요, 태백이요 두보요 《용재수필》이며 《지봉유설》이며 《운급칠첨》이요 《문자文子》다. (2017. 11. 10) *** 내 얘기도 하기 바빠 죽겠는데 내가 미쳤다고 남이 쓴 글을 보겠는가? 남의 논문 보고 쓴 글은 제아무리 버둥해봐야 따라지다. 젤로 무익한 논문이 무슨 재검토라.. 2020. 11. 10.
모든 민주절차 공식 파괴하는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2020-11-10 15:20 GSA, 바이든 인수팀에 자금 지원 안해…당선인 안보브리핑 못받아 국무부, 당선인-외국 정상간 통화 주선 없어 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 연합뉴스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강훈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5:20)www.yna.co.kr 방 빼줄 요량이 없나보다. 걸울은 걸물이다. 저보다 더 황당한 대한민국서도 시도하지 못한 선례를 만든다. 패배가 확정되던 날 부러 골프장을 간 거다. 태연을 가장하기 위함인 듯 하거니와 그곳을 빠져나오며 해제낀 제스처가 무척이나 임프레시브하다. 방 안 빼 딱 그거다. 퇴거명령까지 나올지도.. 2020. 11. 10.
금빛 넘실대는 수송동 공장 8층 한류기획단 사무실 뒤편으로 석양에 황금빛 너울대는 모습 포착하니 고래가 된 금붕어인가 했더랬다. 2020. 11. 10.
Father & Son Sep. 16th, 2018 군대보다 장개를 먼저 보내야는데...옛날엔 애 둘인가 있으마 군대도 안가더만 요샌 그런 제도 없나? 2020. 11. 10.
사향노루도 노루다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송고시간 2020-11-10 14:07 김은경 기자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 연합뉴스'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김은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4:07)www.yna.co.kr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겹치는 일이 많은데, 담당부처도 환경부(멸종위기종)와 문화재청(천연기념물)으로 다르고, 그 가치비중을 어디댜 두느냐도 차질을 빚기 마련이다. 당연히 전자는 생물다양성이라는 측면을 부각하고, 후자는 문화재 관점을 주시한다. 사향노루와 같은 양다리 걸치는 동식물 관련 보도를 볼 적에 멸종위기종을 먼저 쓰느냐, 천연기념물을 먼저 쓰느냐를 보면 아!..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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