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94 오직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 실상을 왜곡한 어용화가 김홍도, 타작도의 경우 이걸 아마 타작도? 뭐 이런 이름을 붙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물론 그 원저자 김홍도는 아무런 설명도 붙이지 않았다.왜?모본母本이기 때문이다. 저런 풍속도가 남은 이유는 최종본은 화려한 채색도였겠지만 모조리 사라지고 없는 대신, 초고본이라 해서 김홍도 본인이 간직하던 것이 어떤 경로를 통해 기적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저 곰방대 물고 불알 늘어지게 개폼 잡는 이가 지주다. 지주 한 놈에 노비가 몇 명인지 봐라.여섯이다. 더욱 주시할 지점이 노비 여섯이 전부 즐거운 표정이라는 사실이다.단원 풍속도는 다 저렇다.노비 농민이 다 즐겁게 일을 한다.음풍농월, 태평성대다.왜 이런 구도를 잡았을까?저 그림은 독자가 딱 한 명이기 때문이다.그가 누구인가?왕이다!김홍도는 어용화가다. 어용화가의 임무는 딱 하나다. 구중.. 2026. 7. 27. 인간의 영향이 전 세계 섬 생물 다양성의 법칙을 바꿔놓고 있다 버밍엄 대학교 제공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 활동이 전 세계 섬의 생물 다양성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으며, 이는 과학자들이 생태학, 진화, 보존을 이해하는 방식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버밍엄 대학교가 주도한 국제 연구팀은 수천 년에 걸쳐 종의 멸종과 유입이 섬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조사했으며, 섬들이 전 세계 생물 다양성 손실에서 불균형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음을 보여주었다.전 세계적으로 기록된 인위적 멸종 약 75%는 섬 고유종에서 비롯되었으며, 많은 섬이 외래종의 유입 또한 크게 증가했다.어떤 경우에는 외래종 수가 원래의 토착 동식물 수와 같거나 그 이상이 되었다.예를 들어 하와이 제도에서는 거의 모든 고유 조류 종이 멸종되었고, 비슷한 수의 외래종이 세계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었다.사.. 2026. 7. 27. [보도자료] 김천학 콜로키움, 아동문학가 사슴 윤사섭을 조명하다 [보도자료] 김천학 콜로키움, 아동문학가 사슴 윤사섭을 조명하다김천의 역사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그 확산을 표방하는 연구 모임 김천학 콜로키엄(회장 김창겸, 김천대 교수)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하이브로빌딩에서 제36차 월례 발표회를 갖고 김천 출신 아동문학가 사슴 윤사섭(尹史燮, 1930~2006)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콜로키엄은 김천학의 확립과 그 전국적 공유를 위해 매월 한 차례씩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김천과 서울을 오가며 개최하며, "김천도 잘 모르는 김천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하는 민간 학술 사업이다. 이날 콜로키엄에서는 한국 근현대 문학사가인 선동재 박사(서울교대 강사)가 연사로 나서 어쩌면 술을 좋아했지만, 순박한 옆집 아저씨 정도로만.. 2026. 7. 27. 사후세계로 통하는 작은 은빛 문? 1,300년 전 우랄어족 무로마가 남긴 10대 소녀 장식 무덤 https://vk.ru/ngiamz_nn?z=clip-76863738_456241979 러시아 서부 초기 중세 무로마 공동묘지Muroma cemetery를 조사하던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약 1,300년 전에 묻힌 젊은 여성 가슴에 놓인 은 장식품이 영혼이 육체를 떠날 수 있는 상징적인 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이 특이한 물건은 가운데에 작은 원형 뚜껑이 있는 커다란 원반 모양 은판으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 지역 바흐스키 지구Vachsky District 즈비아기노 무덤Zvyagino burial ground에서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장례식 동안 뚜껑이 살짝 열려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장식품이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를 잇는 상징적인 통.. 2026. 7. 27. 산서성 남쪽 황하 북쪽에서 성주成周시대 공동묘지 (黄河新闻网, 2026년 7월 26일 16:33) 원곡 북백아 묘지垣曲北白鹅墓地는 산서성 운성시运城市 원곡현垣曲县 영언진英言镇 북핵아촌北白鹅村 동쪽에 위치한다.북쪽으로는 태행太行산맥 우심산牛心山과 접하며, 황하가 남쪽으로 10km, 왕옥산王屋山에서 동쪽으로 30km, 낙양洛阳이 남동쪽으로 70km 이상, 원곡현성垣曲县城에서 서쪽으로 30km 이상 떨어진 지점에 있다. 지형은 북쪽이 넓고 남쪽이 좁은 형태로 남북으로 완만하게 경사진다.북서쪽 모서리를 제외하고 사방이 도랑으로 둘러쌓였으며, 묘지는 이 도랑으로 둘러싸인 능선 위에 자리 잡았다.2024년에는 북백아 묘지 1구역 서쪽 부분을 중심으로 탐사 및 발굴 작업이 진행했다.2024년 4월에는 1구역 서쪽 남쪽 미발굴 지역 3,000제곱미터에 대한 고고학.. 2026. 7. 27. [칠숙-석품의 난] (2) 땔감은 어떻게 조달했는가? 신라 진평왕 시대가 말년에 접어든 그 재위 53년, 서기 631년 이찬 칠숙柒宿과 아찬 석품石品이 주도한 반란이 어떤 시대적 배경에서 모의되었음을 앞서 살폈거니와, 이제 우리는 사전 모의 과정에서 발각되어 일망타진된 이 난의 전개, 혹은 수습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신라시대 경제사 한 단면을 들여다 보고자 한다.바로 땔감 조달 문제다.이 땔감이 인류문화생활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새삼 강조할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히 여긴 적이 별로 없다. 고고학계에서 숯가마 운운하며 떠드는 꼴을 봤지만, 팠더니 숯가마 나왔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보고 수준에 머물 뿐이라, 그걸로는 택도 없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절대의 전제로 나는 아래 백거이 시를 들거니와, 이 시에서 말하는 바로 .. 2026. 7. 27. 이전 1 ··· 3 4 5 6 7 8 9 ··· 4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