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979 사진 한 방이 사업 성패를 결단하는 고고학, 그리고 배우로서의 고고학도 뭐 언제는 안 그랬겠느냐는 기자 출신으로 나는 언제나 모든 사업은 홍보에서 시작해 홍보로 끝난다 했으니 이는 결국 고고학 역시 드라마이며, 그 주연들인 고고학도 역시 배우여야 한다는 말과 일맥으로 상통하니 영상 시대로 더한 강도와 속도로 진입하는 요즘이야 새삼 강조해서 무엇하리오?결국 연출을 잘해야 한다는 뜻이거니와 이 연출에서 결국 돈이 나오고, 그 돈에서 결국 그 사업 성공 여부는 판가름 나기 마련이다. 꼭 저 모습을 연출이라고만 하겠는가? 그야 촬영자와 피사체만이 알 수 있는 일이어니와, 저 모습이 찍히는 순간을 저 고고학도가 인지하지 못했다고는 할 수 없으리라. 수십 장 눌러서 건진 것이 저 장면일 것이로대 그래 고고학이라는 존재를 저만큼 단 한 장 사진으로 증명하는 보기 있음 나와 보라 그래! .. 2026. 8. 10. 중국이 짠 홍산문화론을 뒤흔들 야요이인 기원론! 앞서 야요이인 연구가 조만간 한국학계에 충격파를 던질 것이라 이야기하였지만, 야요이인 연구가 주는 충격파는 한국학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바다 건너 중국학계에도 상당한 지진을 일으킬 것이다. 앞서 이 블로그에도 소개되었던 바현재 중국학계가 심혈을 기울여 입론하는,홍산문명의 남하, 홍산문명과 그 주민이 황하 유역으로 이어진다는 입론은야요이인 연구 결과에 의해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이 연구는 홍산문명과 그 주변지역에 살던 주민들이한반도를 경유하여 일본 열도로 상당수가 빠져 나갔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으며, 이들은 황하유역 중원지역에서 이주한 이들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이들 홍산문명과 그 주변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의 유전적 형질은지금 일본인들 사이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 2026. 8. 10. 한반도에 조만간 나타날 거인 왜인, 야요이인 연구가 한반도에 몰고 올 나비효과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이에 관련된 대표적인 속담으로 브라질의 나비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만들 수 있다 라고 하던가.야요이인 연구가 한반도에 몰고 올 나비효과가 딱 그렇다. 우리는 최근 몇 년간 최상급 학술지에 줄줄이 출판되는 야요이인 관련 연구가우리와는 무관한 것이라 보는 것 같은데, 이 일련의 연구는 연구자들도 모두 다르지만, 그 결과가 거의 동일하고, 또 나오는 결과는 현재 최상급 학술지에 계속 줄이어 편찬되고 있어서 앞으로 이 스토리는 학계의 정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본의 야요이인 연구가 한국에 어떻게 나비효과를 불러오는가? 첫째는 한국사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종족들이우리 지금 생각보다 훨씬 차이가 큰 이질적 존재라는 점이 부각될 것이다. 지금은 한국사 첫머리의 종족들은 예맥족의 .. 2026. 8. 10. 이미 복원된 들소에 고대DNA연구는 왜 필요할까 어떤 연구든 이 연구는 왜 하는가 하는 목적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그 연구가 꽤 많은 연구비를 투입해야 하는 경우는 더 그렇다. 연구비는 우리나 미국이나 모두 결국은 국민 세금을 투입되는 것은 거의 동일하다. 물론 이익을 노리는 이들이 전략적으로 연구비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미국에서도 보편적이라고 하기 힘들다. 많은 미국의 연구자는 미국 정부나 그 산하기관이 조성한 연구비로 연명한다. 따라서 이 연구를 왜하는가 하는 이유를 만들어 내는 것은 연구자에게는 생사가 걸린 일이라 할 것이다. 고대 DNA 연구는 꽤 많은 돈이 든다. 요즘은 옛날보다 비용이 줄어 들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많이 든다. 앞서 야요이인 연구를 보면, 분석한 개체수가 몇 안 되는 것을 보는데, 그 이유는 시료가 귀.. 2026. 8. 10. 북미 들소 바이슨bison 게놈 해독, 보존 노력에 더욱 박차 by 마이크 페냐Mike Peña,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University of California - Santa Cruz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고대 DNA 연구진이 고유전체학paleogenomics을 이용해 한때 멸종 위기에 처한 또 다른 상징적인 종인 북미 들소North American bison 복원을 위한 유전적 로드맵을 만들었다.8월 6일자 사이언스 저널 표지에 실린 이 연구 결과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큰 육상 포유류인 들소가 수천 킬로미터에 걸쳐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최근 수천 년 사이에 지역 아종regional subspecies이 출현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들소는 수천 년 동안 수천만 마리에 달한 개체 수가 20세기 초 인간 활동으로 인해 수백 마리로 급감했다.현재 .. 2026. 8. 10. 야요이인 관련 연구는 한국 시각에서 봐야 한다 좀 전 김단장님 야요이 관련 논문 기사 포스팅에 촌평한다. 최근 몇 년간 야요이인 이동 관련 논문이 최일급 저명 국제학술지에 줄지어 출판 중이다.대체로 비슷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고, 이번 논문도 그 큰 요지에서는 이전 논문과 큰 차이가 없다. 요는 간단하다. 일본인 근저를 이루는 원 종족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지 고대 DNA와 현대 일본인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로 추궁하고 있는 바, 그 기본적인 셋팅에 대해서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거의 동일한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도 조몬인과 야요이인은 다르다. 야요이인은 한 계통이 아니고 여러 계통이 있다. 등등 대체로 이전 논문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결론을 낸다. 중요한 것은 이에 대한 한국학계 반응이나 생각 혹은 주장이다. 일본 야요이인은 한반도를 .. 2026. 8. 10. 이전 1 ··· 3 4 5 6 7 8 9 ··· 4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