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70 사회적 신분을 보여주는 것은 오직 조선초기 족보 조선초기 족보와 중기 이후 족보는 다르다. 초기 족보 대표가 안동권씨 성화보와 문화유씨 가정보인데이 족보와 조선 중후기 이후 족보 차이를 설명하면서전자는 처가 그리고 사위집안까지 다 써 놓은 반면후자는 가부장적 부계족보라는 식의 설명만 하는 것을 보는데사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족보가 수록한 사람의 신분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조선초기 족보로, 예를 들어 안동권씨 성화보와 문화유씨 가정보는 같은 수준의 사람들끼리 서로 통혼하여 그 혼맥을 끝까지 추적하며 관련된 사람들을 다 수록한 것으로 정작 그 족보를 보면 안동권씨, 문화유씨보다 다른 성씨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두 족보에 수록된 사람들은 당시 통혼이 가능한 수준에 있던 사람들로이 족보에 수록된 사람들은 전부 그 당시 지배계층,.. 2026. 5. 2. 벨기에 5세기 초 무덤이 출토한 '고철'이 암시하는 로마와 메로빙거 왕조의 통화 연결 고리 by 샌디 오스터Sandee Oster, Phys.org 잡지 브리타니아Britannia에 발표된 한 연구는 벨기에 오우덴부르크Oudenburg에서 발견된 서기 5세기 초 무덤 출토 동전과 금속 유물을 분석했다.이 무덤은 로마 북서부 지역에 비금속 동전 유통이 중단된 시기(서기 400년경)와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었다.새로운 화폐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동전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다른 화폐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무덤 A-104는 이러한 사례 중 하나이며, 후기 로마와 메로빙거 왕조 화폐 체계 사이의 '잃어버린 연결 고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서기 400년 이후 북부 갈리아서기 400년 무렵, 후기 로마 제국 북서부 속주에서는 청동과 같은 비금속 주화가 공식 .. 2026. 5. 2. 공룡은 화석 기록보다 1천만 년 더 일찍 기원했을지도 글: 잉그리드 파델리Ingrid Fadell, Phys.org공룡은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위엄 있고 상징적인 동물 중 하나다.현재는 멸종했지만, 1억 6천 5백만 년 이상 지구에 산 것으로 추정한다.수많은 과거 연구에서 공룡 화석을 조사하고 그 기원과 진화를 밝히려고 했다.그러나 사라진 이 동물들 역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있다.예일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 연구진이 최근 첨단 통계 기법을 활용해 기존 데이터 세트를 분석함으로써 공룡의 기원과 초기 다양화 과정을 추적하고자 했다.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룡은 약 2억 5천만 년에서 2억 4천만 년 전에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확인된.. 2026. 5. 2. 조선후기-몰락한 양반, 잔반이 그렇게 많았을까? 나라가 먹고 살 만하게 되기 이전그렇게 풍족하게 산 집안은 많지 않다. 특히 이렇게 빈한한 삶이 당대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구한말 혹은 그 이전 시작되었던 것이 분명하다 보니 족보에 있는 먼 조상들의 "양반이었던" 시절 이야기와 묶어서우리는 원래 양반이었는데 몰락한 잔반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분명 그런 측면은 있다. 조선 후기 들어오면서 장자상속이 되어 지손들이 몰락하고서얼이 족보에 기재가 본격화하면서 양반 조상을 둔 몰락한 집안의 숫자는 분명히 늘어나게 되어 있다. 문제는 19세기 중반, 전체 인구 70프로에 달했다는 호적의 "유학" 직역 호구가 전부 이런 잔반들이냐 그것이 문제겠다. 우리나라 조선 전기에는 양반 비율이 5프로 내외, 17세기까지도 양반 비율은 10프로를 넘지 .. 2026. 5. 2. 산책 중인 개가 영국 고대 숲에서 3,400년 된 도끼날 발견 존 스미스와 그의 개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개가 나뭇가지와 다람쥐를 쫓으며 평소처럼 운동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산책이 끝나기 전에 그들은 훨씬 더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바로 3,4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끼날ax head 하나였다.스미스는 BBC 뉴스 테스 드 라 마레와의 인터뷰에서 포레스트 오브 딘Forest of Dean에서 산책하던 중 이 도끼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개가 도망가서 땅을 파헤치고 있길래, 개를 데리러 갔다가 뿌리 사이를 들여다보니 도끼날이 보였어요. 정말 아름다운 초록빛으로 반짝였죠.” 스미스는 말했다. “구멍 하나에 박혀 있었는데, 꺼내보니 거기에 있었어요.”그는 도끼날을 영국 산림청(Forestry England)에 넘겼고, 산림청은 코츠월드 고고학 연구소(Co.. 2026. 5. 2. 중국 동부 백두산(장백산) 지역 출토 53cm 초거대형 흑요석제 돌날몸돌(Blade Core)은 삼국시대 철정鐵鋌과 같은 기능! by 윤용현 박사, 전 국립과학관, 구석기학·한국과학사 중국 동부 백두산(중국 명칭 장백산) 지역 출토 53cm 초거대형 흑요석제 돌날몸돌(Blade Core)은 삼국시대 철정(鐵鋌)과 같은 기능!최근 ‘백두산 기슭에서 길이 53cm, 무게 16.3kg 초거대 구석기 흑요석 도구 출현’이라는 기사(김태식, AllaboutHistory 참조)를 접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학술적 견해를 적어보고자 한다. 백두산 기슭에서 길이 53cm, 무게 16.3kg 초거대 구석기 흑요석 도구 출현 이 유적은 최근 발표된 '2025년 중국 10대 고고학 발견[2025年度全国十大考古新发现]' 목록에서 '길림성 동부 장백산 구석기시대 유적군[吉林东部长白山旧石器时代遗址群]'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유적군이 보여주는 연대기적.. 2026. 5. 1. 이전 1 ··· 3 4 5 6 7 8 9 ··· 39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