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첨엔 잘못 봤나 싶었다.
영락없는 뽕나무다.
소가 가장 좋아하는 여물 중 하나다.
한데 이곳엔 얼마나 뽕나무가 많은지 가로수 주종이 뽕나무다.
코린토스다.
그리스에 뽕?
코린트가 뽕?
그냥 가로수인가? 아님 산업 측면 반영인가?
뽕나무가 이리 많음은 양잠을 전제하는데 이곳 농업 중에 양잠이 있는가?
좀 느긋할 때 구글링해봐야겠다.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칸기행](9) 난공불락 아크로코린트Acrocorinth(1) (1) | 2024.10.14 |
---|---|
[발칸기행](8) 왜 만들었니? 효율성 제로 코린토스 운하 (1) | 2024.10.14 |
[발칸기행](6) 파르테논 그 서글픈 운명, 내가 아니라 내 자식이 봐야 할 곳 (5) | 2024.10.13 |
[발칸기행](5) 포세이돈 모기 (3) | 2024.10.13 |
[발칸기행](4) 조금 당혹스런 그리스 기상 (4) | 2024.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