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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백악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관찰된 트럼프 오른손 멍자국이라 해서
저 멍자국이 도대체 왜 생겼는가 해서 설왕설래가 있는 모양이라
사진은 미국 인터넷 사이트 레딧에서 캡처했다고 하는데
저걸 보며 몇 가지 단상이 스치거니와
첫째 나이는 어쩔 수 없다.
트럼프는 각종 기록에 의하면 1946년 6월 14일 생이라, 만 78세라 팔순 뇐네임을 유감없이 증언하니
그가 아무리 부자이고 부동산 재벌이며, 건강 케어를 언제나 심각히 받는 미국 대통령이라 해도 그것이 세월의 변화를 늦추거나 중단케 할 수는 없어
저 쭈굴한 피부를 보면 천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적은 노인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둘째 손톱이어니와, 저걸 보면 대략 일주일 정도는 자란 크기가 아닌가 하는데,
저런 손톱 양태는 자칫 상태방 얼굴에 스크래치를 낼 수준이라
미용 담당이 분명히 있을 터인데
그가 손톱 소지는 안하는 모양이라, 이 참에 손톱 미용도 신경 쓰야 할 듯하다.
저 손등에 웬 부상?
저건 손등에 뭔가 둔탁한 순간 압력이 있었다는 뜻인데,
내가 타격을 가하면서 얻은 훈장이 아니라 얻어 맞아 생긴 상처일 것이다.
누구한테? 혹은 어떤 사물한테 얻어터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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