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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부 차탈회위크 Çatalhöyük 신석기 시대 도시 정착촌에서 2016년 수습한 8천 년 전 신석기 시대 풍만한 voluptuous 여성 대리석 조각상.
길이 17cm, 너비 11cm, 무게 1kg이다.
양손으로 축 쳐진 찌찌를 받친 모습이다.
유럽 선사시대에 더러 보이는 이른바 무슨 비너스상이니 해서 그런 종류가 아닌가 하지만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 Venus of Willendorf 이 대표하는 그런 오동통이 아줌마는 구석기 시대인 데 견주어 이 분은 신석기인이라 계통이 다르다.
구석기 신석기 시대엔 다들 너무 잘먹어 몸매가 저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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