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머싯 레벨스 Somerset Levels 습지에서 출현한 물경 5천800년 전 신석기시대 나무도로는 여러 번 소개했거니와,
그 발견자 이름을 따서 스윗 트랙Sweet Track이라 한다.
이 정도면 신석기 문명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라 그 구체하는 양상을 도판 중심으로 보겠거니와

이것이 저쪽 박물관에서 재구성한 나무 도로 양상이라, 저와 같은 방식으로 설치했다.
보다시피 걷는 도로판에는 송판을 깔았고 그것을 지그재그로 기둥 받침을 해서 공갔다.

그 공구는 방식은 이러했다.
뭐 설명이 필요할까?
그냥 한 눈에 쏙 들어오잖아?

실제 발굴 당시 드러난 양상인데 이건 발견 초기 모습이 아닌가 한다.

저걸 사람들이 저와 같은 방식으로 이용했을 것이라 본다.
뭐 저런 방식밖에 더 있겠는가?

발견지에는 저런 식으로 신석기 나무도로를 복원해 놓았다.
언제 가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싶다.

캬! 요새 고고학은 저런 방식으로 환상을 심어준다.
간지 나잖아?
이 도로 구체하는 양상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되,
기사 말미에 그간 다룬 다른 관련 기사들도 링크했으니 같이 참고해 주셨으면 싶다.
묻거니와 저 신석기 도로가 한국고고학이야 아니야?
국경 없다!
지들이 맨 국경 안에 가둔 역사학을 하면서 누구 더러 유사역사학이라고 하며 사이비 역사래?
그네가 내셔널리즘에 투철하다고?
지들 하는 꼬라지가 내셔널리즘 역사학이다.
스윗 트랙, 신석기 도로 혁명
스윗 트랙, 신석기 도로 혁명
Hidden within the misty Somerset Levels of England lies one of the most astonishing archaeological discoveries in Europe — the Sweet Track, a Neolithic wooden pathway that reveals the ingenuity of our ancient ancestors. Dating back over 5,800 year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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