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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s Maximus, Rome 549 A.D and today
곧 로마 구심 팔라티노 언덕과 콜로세움 인근 지금은 빈터(아래 사진)로 길쭉하게 남은 저 흔적이 로마시대 키르쿠스 막시무스 Circus Maximus 라는 벨로드롬이라
저것이 서기 549년 무렵에만 해도 첨부 사진 위와 같았을 것이라고 상상도를 그려 제시한 것이다.
저것이 당시 사정을 꼭 100프로 반영하지는 못한다 해도 저와 엇비슷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저 상상도는 이해의 시각화라는 측면에도 의미가 있다.
저 로마시대로 거슬로 올라가서 우리가 주목할 대목은 그 벨로드롬 복판을 길쭉하게 장식하는 기념물들이다.
자세히 살피면 이집트에서 뽑아다 놓은 오벨리스크들이 보인다.
저 중에서 아마도 2개인가가 로마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른다.
그 옮겨간 오벨리스크 설명을 보면 본래 이집트 어디에서 있다가 훗날 언제 저 키루크수 막시무스로 있다가 중세시대 언제 지금 자리로 옮겨졌다 이런 표현들을 흔히 보는데
그 자리 장식하던 모습이 바로 저것이었다.
지금 저 경기장에서 볼 만한 것은 그 테두리를 두른 로마 파인트리, 곧 로마 소나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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