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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똥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선은 11월이 되기 전 에게해 섬들을 공략해야 하기에 뭍것들은 잠시 뒤로 미뤘다.
미노아문명 자크로스 궁전 Palace of Zakros이라는 데를 공중에서 꼬나봤다는데
그러고 보면 이쪽 에게해 섬들은 하도 바닷바람 강해 드론 촬영은 쉽지는 않을 것이요
용케 띄운다 해도 바다에 곤두박질하겠다.
1900-1450 BC, 아승끼전세겁 저들은 저런 건물 지어 떵떵거리며 살았댄다.
저런 건 볼수록 나는 화딱지만 난다.
대체 저 무렵 단군의 후손들은 도대체 무얼 하고 계셨단 말인가?
고작 반월형석도로, 갈돌 갈판이나 밀며 빗살무늬토기? 공렬토기? 그에 저장한 도토리로 묵이나 해 자시고 계셨다고?
얼마 뒤에 가야 하는 크레타섬에 남긴 흔적이라는데 공중에서 내려다 볼 일은 없으므로 사진으로라도 미리 감상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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