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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가지 말라 공개한 파친코에 외려 사람이 몰리고

by taeshik.kim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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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휴업' 압박하려 파친코명 공개했더니 장사진 | 연합뉴스

日 '코로나 휴업' 압박하려 파친코명 공개했더니 장사진, 이세원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25 20:05)

www.yna.co.kr

 

암튼 이 일본인이라는 족속, 참말로 희한하다. 난 일본사람들 안 믿는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유학한 사람도 안 믿는다. 이 일본이 하도 이상해, 일본에서 유학생활만 하면 사람 이상해져서 나카무라가 되어 돌아오더라. 

 

 

열라 땡기시는 일본인님들. 일부는 마스크를 꼈다. 

 

암튼 애니웨이 아무튼, 코로나19 한창 기승인 이쪽에서 사회적거리두기 하자며, 그래도 요지부동하는 파친코 이름을 실명 공개했더니만, 더 몰린단다!!! 그래 뭐 니들끼리 끝난다면야 내가 무에 관계하겠는가 마는, 코로나19가 국경을 가리던가? 그래서 내가 우려한다. 

 

우리 공장 도쿄발 기사에 보면 "영업을 계속한 오사카 파친코업체의 사례를 보면 당국이 이름을 공표하며 휴업을 요청한 것이 오히려 영업 중인 사실을 홍보하는 효과를 낸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거니와, 한데 꼬라지를 보니 마스크 뒤집어쓰고 열라 노름에 열중한다. 

 

하긴 뭐 노름에 환장하면 지 애미애비도 보이지 않는 법이라, 자식도 팔아먹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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