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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새벽 나는 차를 몰고 원주로 달렸다. 
동이 트고 태양이 어느 정도 오를 즈음 나는 원주시 부론면 남한강에 도착했다.
저 백로 한 마리는 왜 낚시꾼 꽁무니를 배회할까? 
나는 아직 그 의문을 풀지 못했다. 
 
서해를 향해 달리는 남한강 너머 저 산 중턱으로 구름이 걸렸다. 
 




 
시간이 조금 흘러 두물머리 흥원창 자리에서 섰을 땐 황화의 물결이 넘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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