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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요상하기 짝이 없는 학술대회 편성

by taeshik.kim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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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이 이야기 공론화하지 않을 수 없어 공론화한다.

왜? 이딴 불합리는 가만 두면 또 저 꼴이 벌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세계문화유산보존 및 복구연구센터 이크롬과 함께 7월 20일(목)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세계의 고고학 : 고대 도시와 왕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지했거니와

이 자리는 지난달 국립문화재연구원과 이크롬이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세계 유명 도시의 고대 유적들에서 시행된 조사연구와 보존정책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한다. 

웨버 은도로 이크롬 사무총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주제발표, 세계적인 도시와 왕성 유적의 조사 방안과 보존정책에 대한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된다 하거니와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여성은 씨가 말랐는지 모조리 남자들만 발표 토론에 배치했으며 

둘째, 토론자 다섯 중에 셋이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출신자로 채웠으니, 국립문화재연구원, 특히 그 고고학은 특정학교 특정 학과 분소인가 뭔가? 

셋째, 무슨 토론자 다섯을 모조리 교수로 배치한 이유는 뭔가?

교수만 고고학 하고 교수만 고대도시한단 말인가? 

넷째 무슨 문화재위원이 저리 많아? 문화재를 지들만 하니?

제발 이런 짓거리 좀 하지 마라. 대체 왜 이러니?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문화재연구원_학술대회 #세계의_고고학_고대도시와_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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