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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 심층연구 포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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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 심층연구 포럼 개최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 심층연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분관 건립의 필요성, 분관 후보지역 관련 평가지표, 그리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체계 등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5. 8. 27.(수) 14:00~16:30
- 장소: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



***


이 논의가 진행된지는 꽤 되고 나 역시 한때는 국회서 개최한 자리에 불려가기도 한 기억이 있다.

영호남 한 곳씩 건립하잔 이야기가 나왔고 광주인가 전주?

그리고 안동 쪽 이야기가 있었다.

물밑에서 저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발표 내용을 보면 연구용역을 간 게 아닌가 하며 그 연구용역을 공개하는 자리 아닌가 한다. 

한국박물관 역사에서 민박은 언제나 국박에 대한 피해의식이 대단한 곳이라, 이를 타개키 위해서는 언제나 분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실천으로 끌고 가는 것인데, 나는 저 피해의식 일정 부문 타당하다 보지만,

이 사안도 언제나 거대한 만악万惡의 근원은 박미법이라,

그 박미법 국가 독점 조항, 특히 여타 박물관에 대한 우월적 독점점 지위 규정을 한 대목을 없애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줄기차게 하는 바, 

저와 같은 자리를 빌려서도 너희는 왜 이 문제를 짚지 아니하느냐고 질타하기도 했더랬다. 

다만, 저런 움직임들이 결국은 국립박물관들만 키우고 공립은 말살하는 그런 움직임도 없지 않은 바, 이 문제도 같이 짚어야 한다. 

결국 저 문제는 언제나 말하듯이 박미법 자체에 대한 깊고 통렬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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