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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in Ancient Korea

김법선(金法宣)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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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재위 785∼798) 김경신(金敬信)의 고조로, 최고 관위는 5등 대아찬이었다. 김경신이 즉위함으로써 현성대왕(玄聖大王)에 추봉됐다.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 제10) 원성왕 : 원년 2월에 왕의 고조부 대아찬 법선(法宣)을 현성대왕(玄聖大王)으로, 증조부 이찬 의관(義寬)을 신영대왕(神英大王)으로, 할아버지 이찬 위문(魏文)을 흥평대왕(興平大王)으로, 죽은 아버지 일길찬 효양(孝讓)을 명덕대왕(明德大王)으로 추봉하였다.어머니 박씨를 소문태후(昭文太后)로 삼고 아들 인겸(仁謙)을 왕태자로 삼았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 2 원성대왕(元聖大王) : 왕의 능(陵)은 토함산(吐含山) 서쪽골 곡사(鵠寺·지금의 숭복사崇福寺)에 있는데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비문이 있다. 왕은 또 보은사(報恩寺)와 망덕루(望德樓)를 세웠고, 조부(祖父) 훈입잡간(訓入잡干)을 추봉(追封)하여 흥평대왕(興平大王)이라 하고, 증조(曾祖) 의관잡간(議官干)을 신영대왕(神英大王)이라 하고, 고조(高祖) 법선대아간(法宣大阿干)을 현성대왕(玄聖大王)이라 했다. 현성대왕의 아버지는 곧 마질차잡간(摩叱次匝干)이다.


현성대왕(玄聖大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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