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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원성왕 때 시중을 지낸 인물.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 제10) 원성왕 : 8년(792) 8월에…시중 준옹이 병으로 관직을 그만두었으므로 이찬 숭빈(崇斌)을 시중으로 삼았다. …10년(794) 봄 2월에…시중 숭빈이 관직을 그만두었으므로 잡찬 언승(彦昇)을 시중으로 삼았다.
舊唐書 권 제199上 列傳 제149上 東夷 新羅國 : [元和] 7년(812. 新羅 憲德王 4)에 중흥(重興)이 卒하니, [그 나라에서] 宰相 김언승(金彦昇)을 세워 王으로 삼고, 使臣 김창남(金昌南) 등을 보내와 告哀했다. 이해 7월에 彦昇에게 開府儀同三司 檢校太尉 持節大都督雞林州諸軍事 兼持節充寧海軍使 上柱國 新羅國王을 除授하고, 彦昇의 아내 정씨(貞氏)를 王妃로 책봉했다. 아울러 宰相 김숭빈(金崇斌) 등 세 사람에게 門戟을 내려주고, 역시 본국으로 해금 準例대로 내려 주라고 했다. 아울러 職方員外郞 攝御史中丞 최정(崔廷)에게 符節을 가지고 가서 弔祭와 册立을 시행하게 했는데, 그 質子 김사신(金士信)을 副使로 딸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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