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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캐서 팔아 용돈벌이하던 시절이 있었다.
신내끼 값 쳐서 줬는데 이게 웬 떼이나 해서 심산유곡을 뒤져 땅을 팠다.
것도 한겨울에만 장사가 됐으므로 이맘쯤 꽝꽝 언 가시밭 덤불을 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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