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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은 아니다.
그냥 아침이다.
놉해서 응지말 아지매 고치 따러 간다고 휭 하니 엄마가 새벽에 나갔으니
아침이슬 머금은 고향 풍경이나 담아볼 요량으로 새논으로 나갔더니
엄마가 집안 아지메들과 고치를 딴다.
나도 그냥 그 자리서 아침을 해결한다.
달맞이꽃이 이슬 잔뜩 머금고 노랑이 터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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