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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의 문자는 많이 해독되어 있는것으로 안다.
심지어는 신대륙 마야문명 문자도 어느 정도는 읽는 것으로 알고.
현재까지 손도 못대고 있는 문자는 인더스 문명의 문자이다.
뭔가 문자는 확실한데 전혀 해독 불가능이다.

왜 해독이 안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 분야 전공자 분들의 해답을 기다리기로 하고.
아무튼 이렇게 문자 해독이 안되다 보니
인더스 문명의 많은 부분이 이해 난망인 부분이 많다.
심지어는 이 문명에 뭔가 정치권력자가 있었는지
여기 대해서도 아는 게 없다.
이쪽 전공자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일하게 희망을 거는 것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인더스 문명은 양자간 교류의 흔적이 있는 바
이 곳에서 두 문자를 서로 같이 적어 놓은 로제타 스톤 같은것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는가 보다.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문명은 서로간에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은 이 세 문명과 완전히 고립되어 있었고,
신대륙의 중미 문명과 남미 문명도 서로간에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
고대 그리스 선형문자 A B도 현재로선 난망하다.
못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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