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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띨빵한 대두大頭 나폴레옹 초상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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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
안드레아 아피아니(1754-1817)
1805년 이후
캔버스에 유화

녹색 테두리 오렌지색 현장을 두르고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목에 걸었다.

나폴레옹은 1797년 북부 이탈리아 치살피나 공화국 지방총독이었고, 1805년 스스로 이탈리아 국왕으로 승급했다.

이 작품은 1805년 5월 26일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에서 열린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그렸다고 추정된다.

안드레아 아피아니는 신고전주의 화가로 1805년 나폴레옹의 제1 궁정화가가 되었다.

Napoleon I.
Andrea Appiani (1754-1817)
After 1805
Oil on canvas

Here Napoleon wears a green-edged orange sash and the star of the Order of the Iron Crown, which he had founded in 1805, along with the medal of the Légion d'honneur. He became the Proconsul of the Cisalpine Republic in 1797 and promoted himself to King of Italy in 1805. This work is presumably painted in honor of the coronation that took place on May 27, 1805 in the Duomo of Milan, Andrea Appiani was a Neoclassical painter who became the “premier painter" of Napoleon in 1805.



이상이 이번 합스부르그 왕가 미술전을 준비한 국립중앙박물관이 내건 안내판 설명이다.

나폴레옹 초상은 적지 않은 숫자가 전하나 조작이 심하다. 후대 조작이란 뜻이 아니라 당대 조작이 일어나 실재를 왜곡했다.




이 초상은 띨빵해서 원전에 충실하다고 본다.

젊은 놈이 목이 아주 짧고 머리카락은 대머리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임이 완연하다.

그걸 어케든 은폐 엄폐하겠다고 머리카락을 앞쪽으로 밀었다.

그림으로 보면 김정은 박찬호 류현진 못지 아니하는 대두족大頭族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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