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laser-based technique has revealed the intricate details of tattoos on centuries-old mummies in Peru.
새로운 레이저 기반 기술이 페루 옛 미라에 새긴 복잡한 문신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이곳 연구원들은 서기 900년에서 1533년경까지 페루에 번성한 찬카이 문화Chancay culture의 미라화한 인간 유해 100개 이상을 살펴보았다.
이 중 세 구는 0.1~0.2mm에 불과한 매우 미세한 선으로 구현한 문신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새로운 기술로만 볼 수 있었다.
이에 샘플의 형광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레이저 자극 형광laser-stimulated fluorescence(LSF)은 문신한 피부를 밝은 흰색 형광으로 만들어 탄소 기반 검은색 문신 잉크가 선명하게 돋보이게 한다.
The laser-stimulated fluorescence (LSF), which produces images based on the fluorescence of a sample, makes the tattooed skin fluoresce bright white, which causes the carbon-based black tattoo ink to stand out clearly. This almost completely eliminates the issue of tattoos bleeding and fading over time, which can obscure the design.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신이 번지거나 희미해지는 문제를 거의 완전히 없애 디자인을 가려낼 수 있었다.
연구팀이 미라 유해에서 공개한 세 구 매우 세부적인 문신은 주로 삼각형을 특징으로 하는 기하학적 패턴이었는데,
이는 도기나 직물과 같은 다른 찬카이 예술 매체에서도 발견되는 패턴으로 드러났으며,
다른 찬카이 문신에는 덩굴과 동물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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