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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하지만 밤은 차갑다.
한기가 훅 친다.
하물며 돌임에랴
조금전 들른 미륵사지랑 비교하니 왕청하게 다른 점이 있다.
그짝에선 찬바람 심한데 이짝 왕궁리는 뭐랄까?
바람이 없다.
시차였을까? 아님 지형에서 말미암았을까?
같은 익산 하늘이라 해도
산 아래 동네 미륵사와 왕궁평 넓은 들은 그리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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