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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배롱나무 백일홍에 물든 여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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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ape myrtle-dyed National Museum of Korea, Seoul  

サルスベリに染まった国立中央博物館



붉음이 백일을 탐하기 시작한 시즌이다.


간지럼 주었더니 가지가 배롱배롱 한다 .


난 까르르한 왁자지껄 기대했는데 베시시 웃고 마는데

그 베시시한 입술로 붉은 침이 흘러내린다.

2019. 7.21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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