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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사천성 아미산 복호사 四川省峨眉山伏虎寺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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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방문 세번째 만에 찾은 복호사伏虎寺는 글자대로라면 엎드린 호랑이 절이란 뜻이다.


창건 연기설화가 호랭이랑 관련있는지 혹은 지형에서 말미암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음산하기 짝이 없는 골짜기 무수한 수풀을 헤치고 드러누웠다.


고건축학도들에겐 훌륭한 교보재 구실을 할 듯 하다.


나는 일탐일금당 일탑삼금당 같은 말 안믿는다.


거짓말이다.
그런 설계도는 없다.


하다 보니 그리 됐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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