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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상주 낙동강, 터전과 삶”
전시주제: 상주 낙동강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전시기간: 2023년 9월 26일 ∼ 2024년 2월 25일
물은 사람이 살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자원입니다. 낙동강은 상주의 옛 이름인 상락(上洛)의 동쪽에 흐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고, 상주에 와서 비로소 강다운 모습을 갖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상주와 낙동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자원과 터전이며 오랜 시간 상주 낙동강에 살았던 우리는 그곳에 많은 문화유산을 남겼습니다.
현대에는 강이 지역의 항구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자원으로 활용되기에 앞서 우리는 상주 낙동강의 문화적 정체성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상주 낙동강의 자연·문화유산을 살펴보고 그곳에 살았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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