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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풍수에 밝았던 정인지는 아버지의 묘를 부여 능산리에 모시며, 뱀의 머리가 되는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뱀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를 충분히 공급해주기 위해
혈장 앞에 연못을 조성하고 ‘와영담’이라 불렀다.
이 묘의 발복으로 정인지는 부와 권력을 모두 누리게 되었다.
한국족보박물관(대전 중구)이 국립민속박물관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과 공동으로 기획한 ”명당, 그림에 담다“ 전시에서
정인지가 아버지를 장사지내고 당대 발복한 명당의 기운을 따라 걸어 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https://youtube.com/shorts/wfgeTdDE0Ck?si=dewnODrB8ZOZti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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