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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의 photogallery

새벽에 맛보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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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긴밤  뒤척이다  세벽녁  고령이 나갈까 ? 안개가 있을듯 한대...  가보자  고령쪽 들어서니  앞이  보이질 않는다.



헐래벌떡 단숨에 고분군에 올라  한숨돌리고 보니 동쪽 하늘에  해가 떠오른다.  

세벽에  흘린땀이  마를 무렵 떠오르는 해와  안개는 사라졌다.




우리  어무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안개 끼는거보이   문디 빨래 하는 날인갑다.  

가을이  익어간다  안개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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