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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 스벤 헤딘]
요새 하도 낙타가 장안의 지가를 올리는지라.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 민족학박물관 소장 저 유명한 탐험가 스벤 헤딘이 1901년 자신의 탐험 활동을 자신이 직접 그려 남긴 그림이다.
이곳을 내가 방문한 때는 2010년 8월 13일이었거니와,
일행을 탈출해 나는 이 박물관으로 스벤 헤딘 자료를 보겠다며 독립 행보를 감행했다.
그날 스톡홀름은 얼마나 더웠던지,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이곳 관람을 마치고 수킬로미터를 걸어 바사뮤지엄에 도착했다. (2015. 6. 13)
스벤 헤딘은 다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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