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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압수한 트라키아 보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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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리아, 청동, 기원전 350-330,
트리키아 재단 Thrace Findation

Hydria, bronze, 350-330 BC, Thrace Findation

내가 구독하는 The Thracian Chronicles
and Ancient World 라는 데서

저 유물을 이리 소개하는데

저 유물이 어디 있느냐는 질의에 게시자 Varga Éva가 아래와 같이 답변한다.

아마도 소피아 불가리아 국립역사박물관에 있을 것입니다.

길고 흥미로운 이야기:

트라키아 재단은 불가리아의 소위 "과도기"에 매우 부유하고 의심스러운 사람의 개인 소장품이었습니다.

즉, 불법으로 파는 사람들이 트라키아 보물을 비밀리에 수출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완전한 무정부 상태였습니다.

트라케 재단은 그 재산 출처가 의심스럽지만 매우 귀중한 것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그 수집품은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고 두바이로 도망친 이 사업가에 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많은 소문에 따르면, 가장 비싼 물건 중 일부가 이번 압수 과정에서 "실종"(도둑질)되었다고 합니다.

슬픈 이야기입니다.

Probably in the Bulgarian National History Museum in Sofia. A long and interesting story: The Thrace foundation was a private collection of a very wealthy and doubtful person from the so called "transitional period" in Bulgaria i.e. total anarchy where illegal diggers most probably exported secretly tones of Thracian treasures. The Thrace foundation managed to save some very valuable things, even thou this persons' wealth is of an obscure provenience. Few years ago the collection was seized by the police and there was a case against this businessman, who fled to Dubai. Many rumors say, that some of the most expensive objects went "missing" (stolen) during this seizing... Sad story.

곧 압수품 중 하나인 듯 하다.

저 사건은 추적하면 재미 있는 사싩들이 드러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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