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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양저고성良渚古城 서벽 발굴 현장이다.
폭 60m.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우리 빗살무늬토기 맹글 때
얘네들은 풍납토성 만한,
아니 그보다 더 큰 성곽을 맹글었다.
(2012. 4. 14)
이후 십여 년이 지났으니 현장은 어찌 변모했을지 모르겠다.
듣자니 저 양저박물관 양저유지良渚遺址까지 지하철이 뚫렸다는데
천지개벽했으리라 본다.
중국이 변화하는 속도는 총알도 따라갈 수가 없다.
저쪽 처음 간 시절.
그 불결함은 이루 말할 나위가 없었으니
이런 나라가 나라냐 했거니와
왜 올림픽이 필요한지 대한민국이랑 중국을 보면 된다.
#양저고성 #중국신석기 #양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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