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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야만인 집단 중에서 아마도 가장 두려웠던 것은 훈족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작고 덥수룩한 말을 타고 휘저은 진정한 유목민이었다.
강력한 활을 사용하여 주로 말등에서 싸웠다.
그들은 습격과 약탈에 기반을 둔 매우 거칠고 잔인한 집단이었고 광대한 거리를 여행할 수 있었다.
훈족은 훌륭한 전사였다.
사람들은 그들이 침략하면 너무 두려워 싸우기보다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
오랫동안 역사가들은 훈족이 흉노족Xiongnu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이제 큰 논쟁의 문제이지만 그것을 증명할 자료는 없다.
서기 300년대 후반 훈족은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동유럽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는 도미노 효과를 낳았다.
훈족이 게르만 오스트로고트족 Germanic Ostrogoths [동고트족] 영토를 침공하자 그들은 서쪽으로 비시고트Visigoths[서고트] 땅으로 밀고 들어갔다.
이에 놀란 비시고트족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로마 영토를 침범했다.
비시고트족과 오스트로고트족이 제국의 국경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을 때, 황제들은 토지를 야만인들이 로마를 위해 반대하기보다는 약속과 교환하는 것이 편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고트족과 동고트족이 제국의 국경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을 때, 로마 황제들은 야만인들이 로마에 대항하기보다는 로마를 위해 싸울 것이라는 약속과 땅을 교환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은 양측의 악의로 인해 자주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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