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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은 언제나 그 자리나
꽃은 왔다가고
갔가오고 하니
시간에 맞춤하기 어렵노라
내가 너를 기다렸으나
너는 다녀간 다음이고
내가 떠났으나
너는 그때 왔더라
(20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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