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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치현에서 1950년대 발견된 우시가와[牛川]인-당시 일본 최고의 화석인골-의 인골에 대한 분석결과 곰뼈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화석인골은 아니지만 이후 연구에서 화석인골 연구사에 있어서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고고학 자료의 연구는 그 결과가 기대와 다르더라도 이를 통해서 새로운 시각이나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에 이 화석의 정체가 곰이 되더라도 중요한 성과였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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