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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정유미랑 연애 안한댔가가 한다는 안칠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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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인정…팬에서 연인으로

송고시간 | 2020-02-04 10:20



정유미랑 연애 안한댔가가 한다는 강타


뭐 그런 일이 없지는 않다. 실제는 연인이 아닌데, 연인으로 소문나는 바람에 진짜로 연인이 되는 일 말이다. 내 친구 중에도 그리해서 결혼까지 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인간도 있다. 물론 노후까지 그럴란지 장담은 못하겠다만....


안칠현이랑 정유미 역시 그런 케이스에 해당하는가 아닌가는 내가 알 수가 없다. 다만, 조금은 괘씸하게 생각되는 점도 없지는 않으니, 작년 둘이 알콩달콩 연애한다 했을 적에는 "네버 에버" 하면서 발을 빼더니, 결과로 보니 그게 맞은 셈이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칠현이도 벌써 마흔이 훌쩍 넘었으니, 이젠 불혹不惑이라 의심이 없어야지 않겠는가? 사내 자식이 쪼존하게 연애하냐? 그래 한다 워쩔래 하면 그뿐이지 뭘 또 아니라고 발뺌했단 말인가? 


그때는 연인이 아녔는데 이후 그리 발전했다면 어머 이 사랑은 팬 혹은 그런 보도를 일삼은 언론 덕분이에요 호호호 혹은 ㅋㅋㅋ 하면 될 일 아닌가 말이다. 


정유미랑 연애 안한댔가가 한다는 강타



암튼 연예인도 못할 짓이라, 저 친구들도 정치인을 닮아 일단 부인부터 하고 보니, 그래 이래저래 저들도 인간이라면 미안함은 없지는 않을 터. 


보통 저 나이대 연예인들은 요즘 걸핏하면 띠동갑 혹은 것도 뛰어넘는 만남이 많더만, 칠현이는 엇비슷한 연배 여식을 만난다. 정유미가 저리 연식이 오랜지는 나도 몰랐다. 어리게 봤더니 저 친구도 곧 불혹이구나. 정유미라 해서 1982년생 김지영인가 하는 그 영화에 나온 그 여식으로 알았더니만, 동명이인이구만. 몰라서 미안하다.  



강타랑 연애한다는 정유미



둘이 연애한다는데, 뭐 내가 둘이 잘 살아레이 잘 만나레이 싸우지 말레이 한다 해서 실제 그리되는 것도 아니니, 암튼 이젠 드러내놓고 둘이 거리를 활보해도 이상타는 아니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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