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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말이다. 경악스러울 정도다.
인권이란 개념은 온데간데 없고, 저네들이 죄를 짓고 교도소 수감된 죄수라 해서 저리 정육점 고기처럼 살처분해도 된다는 정언명령은 하늘에도, 땅에도 없다.
코로나19가 초래한 lockdown에 지구촌 곳곳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죄수들이 집단탈출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리어니와
코로나19가 인류적 재앙이라는 말이 맞다 해서, 그 확산을 막자고 인간답게 살 권리까지 박탈해도 된다는 논리까지 자동 성립케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역시 확진자 이동 동선을 낱낱이 까발리는 문제가 공익이라는 이름 앞에 맥없이 무너지긴 했지만, 심대한 인권침해 사생활침해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된다.
남미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소재 이살코교도소 풍광이란다. 경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마스크를 쓴 재소자들을 한군데 모아놓고 감시하는 장면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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