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찍는 사진마다 화보? 누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0. 30.
반응형

어느 중년 영국 여성이 로도스서 찍어준 한 장면


찍는 사진마다 화보가 되는 곳

이런 말 많이 쓴다.

미안하나 그런 말하는 사람 찍은 사진 중에 쓸 만한 작품 단 하나도 없다.

죙일 내내 그런 대표한 곳이라는 로도스 풍광 찍다 뒤지는 줄 알았다.

내 맘에 드는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찍어서 화보?

웃기는 소리라 본다.


내가 찍은 내 사진



사진?

갈수록 힘들어 죽겠다.

어려워 죽겠다.




물론 그 맥락을 모르는 바 아니나

사진?

진짜 어렵다.

생평을 사진 찍는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추앙받아야 한다.

그 헌신은 농사꾼 못지 않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