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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대학생이던 무렵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과학서적이 있었으니
하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리고 또 하나는 리차드 리키의 "오리진"이다.
이 두 권의 책은 필자가 보기엔
자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와 함께
전공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학자들이 써낸 교양서로
가장 성공적이었던 저작으로 생각한다.
칼 세이건, 리차드 리키, 자레드 다이아몬드는 모두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연구 성과를 축적한 사람들로
학자로서도 부끄러움이 없는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라 하겠다.
이런 "교양서"들은 어떻게 써야 할까.
필자는 요즘 이런 부분에 고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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