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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아 Parthia 제국 아르사케스 왕조 프라아테스 3세 Phraates III 얼굴을 도안한 은화 앞면과 뒷면이다.
그는 기원전 120년에 태어나 기원전 57년에 죽었으니
기원전 69년 아버지 사나트루케스 Sinatruces 뒤를 이어 왕위에 있다가 아들한테 죽임을 당한 비운의 왕이다.
그의 재위 시대를 주목해야 하는 까닭 중 하나는 로마에서는 삼두정치가 개막하기 직전이라는 대목이며,
그런 정세 변동에 그 또한 휘말려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이야기는 짬이 나면 정리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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