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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페루 인류학-고고학-역사학 박물관 (1)

by 초야잠필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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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useum of Archaeology, Anthropology and History of Peru다. 

우리 국립박물관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다. 

잉카 문명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Museo nacional de Arqueología, Antropología e historia del Perú, colecciones, publicaciones,museo, Pueblo Libre, Ministerio d

 

mnaahp.cultura.pe

 
위키피디아에 이 박물관을 들어가 보니 현역 관장이 필자가 아는 사람이다 (Sonia Gullen). 

이 양반은 옛날에 한국에도 왔다.

그때 한국의 어느 박물관인가 초대로 왔다고 했는데 

국립박물관에서 잉카문명전 할 때였다고 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때 그쪽에서 필자에게 한 번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봤다. 

페루의 고고학자이자 미라 연구자이기도 하다. 

 

페루하면 잉카콜라. 잉카의 색깔 노란색이다. 맛은 박카스와 비슷.
여기가 박물관 정문이다. 딱 교도소 정문처럼 생겼다.
페루를 포함한 남아메리카의 해방자. 볼리바르. 페루는 볼리바르의 발자취가 확실한 동네다.
페루 고고학 연표
박물관에 전시된 스페인 정복자들의 상륙
전시는 페루 고고학 거의 전체 역사를 다 포괄한다

 
이 박물관은 "고고역사인류학" 박물관이다. 

그래서 관객들이 알아듣는 설명의 측면에서 본다면

자못 불친절한 박물관이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잉카 문명을 학술적으로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이 박물관은 대단한 정보의 보고이기도 하겠다. 

리마 시내에 있다.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 나는 거 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곳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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