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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페루 인류학-고고학-역사학 박물관 (3)

by 초야잠필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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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물의 설명은 아래에 그냥 붙여 둔다.

 
이 박물관 압권은 파라카스 Paracas 문화기 무덤을 통째로 박물관에 옮겨 놨다는 것이다. 

직물과 유물은 물론 심지어는 미라까지도. 
 

 

 

무덤 안 유물 일체를 옮겨 놨다. 미라가 가운데 보인다.

 

이 무덤의 미라와 유물들은 기원전 500년에서 250년, 우리의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의 것이다.

 

위 사진의 미라는 사실 이런 자세로 들어 있다. 주변에 미라를 둘러싸고 있는 직물을 Mummy Bundle이라 부른다.

 

이런 굴을 파고 그 안에 미라가 담긴 mummy bundle을 안치하는 것이다.

 

위에서 무덤 내부를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무덤에서 나온 직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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