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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피라미드를 꼭띠에서 내려다 보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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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겠지만 피라미드 정꼭대배기서 내려꼬나 본 장면이라 드론 촬영이다.

기자 Giza 피라미드 중 두 번째 큰 것이라 하니 쿠푸 다음 카프레 피라미드 Khafre's Pyramid가 되시겠다.

언제나 말하듯이 본래 피라미드 안 이렇다.

건축재료로 쓴다고 껍띠는 홀라당 바 벗겨가고 맨살이 앙상해 따갑다.

파라오?

웃기는 소리다.

내가 먼저 살아얄 거 아닌가?

저 꼭대기 불안하게 남은 방형 부재들은 그대로 굴러떨어뜨리고는 트럭으로 실어가면 그만이다.


뭐 대단하게 볼 거 없다.



저 피라미드는 일명 셰프렌 피라미드 pyramid of Chephren 라고도 하니

기자 피라미드 세 곳 중 중간을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고 두 번째로 크다.

세 피라미드 중 여전히 꼭대기가 피복된 유일한 곳이다.

기원전 2558-2532년을 재위한 제4왕조 파라오 카프레(셰프렌)의 무덤이다.

현존 높이 136.4 metres (448 ft) 지만 본래는 143.5 m (471 ft; 274 cu)였다고 추정한다.

각각 2톤 이상 석회암 블록으로 쌓았다.




기울기는 53° 13' 도로 이웃 쿠푸 피라미드보다 가파르다.

쿠푸 피라미드보다 10 m(33 ft) 높은 암반 위에 자리 잡아 더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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