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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지산 봉수 발견했을 때 벅차오르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발견 경위와 발굴조사까지의 과정, 그리고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담당자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직접 발표를 맡기로 한 것이었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다른 기관소속이 되어 발표자로 참여한다는 것이 아직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건지산 봉수가 꼭 국가 사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이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학술대회에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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