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재현장

황룡사에서

by taeshik.kim 2019. 10. 13.
반응형


가슴이 시린 자
니힐리즘에 온몸을 맡긴 자
갈대밭에 불을 지르고픈 자
간밤 술김에 날 차버린 사람한테 전화했다가 아침이 되어 쪽팔려지는 자

이런 모든 者에게 추천하노니 
가라, 경주로! ( 2012. 10. 13 )

Hwangryongsa Temple Site, Gyeongju / 경주 황룡사지 / 慶州皇龍寺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