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o'sWho in Ancient Korea

흥선(興宣)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8. 3. 8.
반응형

?~? 아달라니사금 때 신라 관료. 동왕 2년(155) 일길찬이 되고, 14년(167)에는 2만 군사를 이끌고 한수로 출동해 백제와 싸웠으며, 이듬해에는 이찬 계원을 뒤이어 이찬이 되었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아달라니사금 : 2년(155) 봄 정월에 몸소 시조묘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흥선(興宣)을 일길찬으로 삼았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아달라니사금 : 14년(167) 8월에 일길찬 흥선(興宣)에게 명하여 군사 2만 명을 이끌고 그들을 치게 하고, 왕도 또한 기병(騎兵) 8천 명을 거느리고 한수(漢水)로부터 [그 곳에] 다다랐다. 백제가 크게 두려워하여 잡아갔던 남녀들을 돌려 보내고 화친을 청하였다.


삼국사기 권 제23(백제본기 제1) 초고왕(肖古王) : 2년(167) 8월에 신라왕이 일길찬(一吉) 흥선(興宣)을 보내 군사 2만 명을 거느리고 나라 동쪽의 여러 성들을 쳐들어 왔다. 신라 왕도 또 친히 정예 기병 8천 명을 거느리고 뒤이어 한수(漢水)까지 엄습하여 왔다. 왕은 신라 군사의 수가 많아 대적할 수 없음을 헤아려서 곧 앞서 빼앗았던 것을 돌려주었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아달라니사금 : 15년(168) 여름 4월에 이찬 계원(繼元)이 죽었으므로 흥선(興宣)을 이찬으로 삼았다.



반응형

'Who'sWho in Ancient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량(國良)  (0) 2018.03.08
설지(薛支)  (0) 2018.03.08
계원(繼元)  (0) 2018.03.08
충분(忠芬)  (0) 2018.03.08
신문왕 새장가 들기  (0) 2018.03.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