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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전하는 증국 쪽 자료를 봐야겠지만 지금 그럴 만한 여유가 없어 영문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다.
2500년전 계란을 한 꾸러미 가득 담은 항아리가 Jiangsu, China서 드러난 춘추시대(770 to 475 BC) 무덤에서 발견됐다고.
Shangxing Town, Liyang City, Jiangsu Province여서 드러난 이 무덤은 원형 봉토분 공동묘지 무덤 중 하나로 봉분 기줏 지름 약 40미터에 높이 4미터가량이라 하니 저 시대 저짝에서는 흔한 이른바 토돈묘일 듯하다.
이 일대 발굴에서는 백점 이상 헤아리는 도기류가 수습됐다.
문제의 계란은 Tomb No. 11이라 명명한 무덤에서 출토한 것으로 덮개로 덮힌 상태였다.
놀랍게도 이들 계란은 크기가 요새 그것과 비슷했다.
당연히 내용물이야 없어졌고 칼슘 성분인 껍질만 남았다.
난징에서 가까운 이 무덤에서는 porcelain cups, pots, plates, and other cookware 가 같이 나왔다.
무덤은 흙으로 쌓은 봉분이 내부를 보호했다.
이 무덤은 38개 chambers로 구성된다는데 단일 무덤에 무덤방이 이리 많나?
내부는 6개 층위로 구분된다는데 계란은 아래서 두번째 층위서 확인됐다.
이를 발굴한 데는 the Nanjing Archaeological Institute and the Liyang Museum이라 한다.
이상 Cosmos Archaeology 보도다,
저런 계란이 저런 양태로 천마총에서도 나왔다.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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