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창 선운사가 피바다다.
꽃무릇 한창이라 피눈물 쏟는다.
피가 좋은 줄 안다만
선혈이 좀 낭자해 맘이 아프다.
그때 이 자리서 흘린 피눈물 오늘에사 피어났나 보다.
반응형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yeongju in Purple Rain (1) | 2019.09.30 |
---|---|
넓적배사마귀의 좌절 (0) | 2019.09.29 |
왜이래야 했는지 난 모른다 (2) | 2019.09.25 |
가을은 코스모스에 마가목 (0) | 2019.09.24 |
땡땡한 거미배 (0) | 2019.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