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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청동기 시대 독무덤 발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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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스pithos와 입구 주변 반원형 벽. 사진 제공: 그리스 문화부. 이걸 보면 항아리를 세운 것이 아니라 뉘였으며, 그 입구를 무덤 문으로 사용했을 본다. 막음 시설은 그러니 자연히 항아리 입구 쪽에만 했다.


근자 라 브루훌라 베르데(La Brújula Verde)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아티카Attica 동부 한 개울가에서 청동기 시대 무덤 한 기와 커다란 원형 구덩이 하나가 발견되었다.

그리스 동부 아티카 유적 관리국Ephorate of Antiquities of Eastern Attica 연구원들은 이 무덤에서 길이 약 1.8미터(6피트)에 달하는 항아리pithos  1점을 발견했다.

이 항아리는 목 부분과 손잡이 부분에 끈으로 엮은 듯한 부조 장식이 있으며, 손잡이는 항아리 아랫부분에 수평으로 놓여 있었다.
 

그리스 라피나Rafina에서 발굴 중인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항공 사진 (그리스 문화체육부 제공)

 
항아리 입구는 두 개 큰 돌과 작은 돌판으로 만든 모조 문으로 막혀 있었고, 그 위에는 강 자갈로 만든 반원형 벽이 덮여 있었다.

항아리 안 모래와 자갈 위에는 큰 돌로 덮인 두 사람 유골이 놓여 있었다.

매장지에서는 구리 송곳, 명판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타원형 돌, 흑요석 화살촉, 그리고 도기 그릇도 발견되었다.

약 1.8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굴자들은 불을 먹은 흔적과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의례에 사용한 흔적이 있는 커다란 원형 구덩이를 발견했다.

구덩이 윗부분에서는 황소 두개골, 도기, 그리고 구리 동전이 출토되었다.
 

그리스 라피나 구덩이 바닥에서 발견된 말과 동물의 골격. 그리스 문화체육부 제공


구덩이 바닥 부근에서는 재와 탄 물질층, 말과equid 같은 말과 동물 뼈, 그리고 더 작은 동물들 뼈가 발견되었다.

동물 뼈는 화장 유골, 즉 제물로 바친 동물 유해로 추정한다.

매장 시기와 구덩이 내용물 연대 측정은 두 사건 사이 연관성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로선 3200 to 2000 BC로 본댄다.

정확한 시점은 뼈다구에 대한 탄소연대 측정으로 판정할 것이다.

양식론에 근거한 점쟁이 연대 추정은 이 지구상 고고학 중 한국과 일본고고학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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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옹관묘랑 비교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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